메리츠화재, 창립 90주년 기념 ‘케어프리보험’ 출시

지역내일 2012-09-11
보장과 연금, 저축, 자동차 등 결합 … 보험료 최대 1.5% 할인

메리츠화재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고객이 원하는 보장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결합한 '무배당 케어프리보험 M-Basket'을 출시했다.

보장과 연금, 저축, 자동차, 고품격 현물급부 등 서로 다른 영역의 차별화된 보장을 하나의 바스켓(Basket)에 담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업계 최초의 결합상품이다. 이 상품은 계약 건별로 발생하는 비용을 하나의 계약으로 관리함으로써 절감되는 비용을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고객에게 되돌려준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우선 고객의 생활주기에 따라 4단계 복층 보장이 가능하다. 주요 경제활동시기에 고액보장을 받는 대신 노년기로 갈수록 단계별로 보장금액을 낮춰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또 현물급부 보장도 주목할만하다. 보험사중 유일하게 고가의 간병인을 비용 부담없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환자의 간병을 위해 고가의 입원일당에 가입할 필요없이 간병인 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장 180일까지 간병인을 직접 제공한다.

암 진단시에는 진단자금은 물론 완치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고가의 최첨단 장비를 통해 2차암 발견지원과 함께 2차암 확인시 추가로 진단금을 지급하고 치료중 사망시에도 질병사망 유족보장을 추가 지급한다.

갱신할 필요가 없는 3년 약정형 자동차보험도 결합이 가능하다. 갱신시 보험료할인 외에 장기보험과 결합하면 추가로 할인해준다. 업계 최초로 출시된 무배당 연금은 든든한 노후를 보장한다. 사업비 절감으로 기존 유배당 연금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저축성보험을 결합하면, 더욱 효과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저축성보험의 만기자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 수 있어 개인연금, 국민연금, 즉시연금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 보험료 할인혜택도 크다. 보장과 저축을 결합할 경우 0.5%, 보장과 저축에 연금을 결합하면 1.0%, 보장과 저축에 연금, 자동차까지 결합하면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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