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외환카드 고객이며 누구나 만원에 일부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게르마늄 온천수로 유명한 석정 휴스파(전북 고창)는 본인회원 및 동반자 1인이 1만원(정상가 2만원/1인)으로 1일 1회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전남 나주)의 경우 본인회원이 1만원(정상가 4만8천원)으로 기간중 1회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또 영남권 최대의 워터파크인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는 본인회원 1만원 (정상가 5만원), 동반 2인까지 20% 현장 할인되며 1일 1회에 한해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늦여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픈 고객을 위해 정성껏 준비되었다"며 "10월 서울랜드(예정), 11월 에버랜드(예정) 등 앞으로도 외환카드만의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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