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플러스자산개발은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AM플러스자산개발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부동산개발 전문회사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지상 29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45㎡ 506실로 구성됐다. 신분당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반신욕조를 설치했다. 여기에 타 오피스텔에 비해 50cm 이상 높은 2.9m의 우물천정고와 정방형 평면구조 등을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오리역 7번 출구 인근에 3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시공은 계룡건설이 맡았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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