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과 선물준비 이렇게 하세요”

기획특집 - 실패 없는 설날쇼핑

지역내일 2002-02-04
설이 다가오면서 차례상 준비와 선물 고르기, 손님 치르기 등으로 주부들의 마음이 무겁다. 며칠에 걸쳐 준비해야 하는 차례상은 주부들의 큰 고민 중 하나. 최근에는 차례음식을 만들어 배달해주는 업체들이 생겨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주부들은 ‘정성’이 담긴 차례상을 고집하는 추세다. 음식준비와 형식 맞추기에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전통적 사고와 주변의 이목 때문에 음식준비 대행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그 이유다.

차례상 제수음식, 온 가족 정성 담겨야
요즘에는 재래시장보다 대형할인마트에서 제수음식을 장만하는 경우가 많지만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재래시장이나 농수산물 직판장을 찾으면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할인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원산지를 표시해 국산과, 수입품을 구분해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 재래시장에서 국산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재래시장에서 장을 볼 때는 식품에 따라 국산과 수입산의 식별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시장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차례상은 형편에 맞춰 정성스럽게’라는 말이 평범하다 못해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새겨보면 이처럼 딱 맞는 말이 없다.
경제난으로 설 차례 지내기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조상에 대한 감사와 가족간의 정이 진정한 제수라고 생각해보자. 떡국 한 그릇과 나물 몇 가지의 조촐한 차례상에도 함께 준비한 온 가족의 정성이 묻어난다면 이보다 값진 것이 또 있을까.

가족 단촐할 땐 제수용 세트 이용하면 편리
올해 설 차례상의 비용은 육류 가격 등이 올라 지난해보다 16%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지난해 8만7020원보다 1만4210원 늘어난 10만123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가족이 단촐해 음식을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는 가정이라면 차례상에 올리는 제수재료들을 따로 묶어 판매하는 제수용 세트를 구입하는 것도 편리하다. 도라지, 숙주 등 나물은 나물류 끼리 따로 묶어 모듬으로 팔기도 하고, 고기도 부위별로 묶어 세트로 파는 곳도 있다.
설이 임박해 한꺼번에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보다는 여러 번 나눠 사는 것도 알뜰구매의 지름길이다. 수산물의 경우 가격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값이 저렴할 때 구입해 손질해 두는 게 좋고, 과일도 설을 앞두고 보름이나 열흘 전에 미리 구입하면 싸게 살 수 있다.
인터넷에서도 제수용품 관련 장터가 속속 문을 열었다. 제기세트 등은 물론 차례음식을 한번에 장만할 수 있는 곳들이 많고, 갈비세트나 설빔 공동구매도 눈에 띤다.
설을 맞아 선물을 할 때도 갈비세트나 과일, 양주, 상품권 등을 별 생각 없이 선물하기보다는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해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으로도 큰 기쁨을 줄 수 있다. 부모님께는 효도보험, 직상 상사에게 헬스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것이 좋은 예다. 백화점이나 패션, 주유 등 다양한 상품권은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쉽게 구입할 수 있어 가장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꼽힌다.




제수용품 … 국내산 선별은 이렇게

육류는 단면에 좁쌀처럼 작은 지방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이 좋은 품질이다. 지방의 색도 뽀얀 우윳빛과 함께 윤기가 나야 좋고 선홍색의 빛깔을 띠는 고기를 선택하는 게 요령.
국내산 참조기는 등 쪽이 회색을 띤 황금색이고, 눈 주위가 노란빛이어야 국내산이다. 옥돔은 꼬리지느러미에 5개∼6개의 노란색 띠가 선명한 것이 국내산이다.
또 품종이 섞이지 않은 순종 배는 색깔이 맑고 꼭지부분이 튀어나오지 않은 것이 특징이고, 사과는 표피가 매끄럽고 광택이 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고사리는 줄기가 짧고 가는 것이, 찢은 도라지는 흰빛을 띠는 것이 국내산이고, 곶감은 표면에 흰 가루가 적은 것이, 대추는 한 움큼 쥐고 흔들었을 때 속의 씨가 소리나지 않는 것이 국내산이다.
구미농협 파머스마켓에서는 ‘설맞이 감사전’ 행사를 2월 11일까지 연다. 토종 국내산 식품만을 취급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선산, 칠곡, 왜관, 상주 등 지역 내 농민들과의 직거래와 대구경북 최초로 농가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1년간 회원이 구매한 금액의 1%를 회원의 계좌로 입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우정육세트가 10만원∼30만원까지, 한우갈비세트는 10만5000원∼24만5000원까지 있고, 소꼬리, 사골 등으로 구성된 한우보신세트가 12만원∼30만원까지 다양하게 나와있다. 한우특상등심세트는 16만원∼20만원 선이다.
수산물코너에서는 행사 기간 중에 수시로 반짝 세일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가면 알뜰쇼핑을 즐길 수 있다. 가오리, 대구포, 문어, 오징어, 황태, 백자, 합자 등 7가지로 구성된 제수용품세트를 6만원에 판매 중이고, 법성포영광굴비는 6만7000원∼43만6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있다. 농산물코너에서는 더덕세트가 2만6000원∼6만5000원, 인삼세트 4만5000원∼30만원, 백화고세트를 10만5000원∼15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배 한 상자가 2만원∼4만5000원, 사과는 3만원∼6만5000원 선이다.
<도움말: 구미농협="" 파머스마켓="" ☎456-7911∼5="">




설 맞이 선물 … 가격보다는 감사와 정성으로 준비

명품선물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긴 하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실속선물세트를 선물하는 것도 받는 이를 즐겁게 할 수 있다. 3만원 이하의 선물로는 스킨과 로션으로 구성된 기초화장품세트를 비롯해 과자선물세트, 치약과 비누 등 생활용품을 묶은 세제류 선물세트, 식용유, 참치, 참기름, 햄 등을 묶은 식품선물세트, 커피·크림의 커피류 세트, 벌꿀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양말과 손수건세트 등이 있다. 유자차, 궁중한자, 녹차, 꿀차, 생강차 등으로 구성된 전통차 세트도 실속선물 중 하나다.
더덕, 산수유, 매화, 복분자 등으로 담근 민속주세트와 명란젓, 창란젓, 오징어젓 등의 젓갈류세트, 배, 과일세트는 3만원에서 5만원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선물로 인기다.
5만원에서 7만원대의 선물은 명품브랜드의 넥타이와 스카프세트가 있고, 안동소주세트도 5만원∼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7만원에서 10만원 선의 선물로는 명품식품과 건강식품이 대표적이다.
양주선물세트 등을 비롯해 동아백화점 구미점에서 선보인 명품선물을 알아봤다.
다양한 가격대의 양주는 100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블랜딩한 레미마르뗑 루이 13세가 265만원인 것을 비롯해 뽈리냑 블루썬 700㎖가 75만원, 프라핀 꼬냑 700㎖가 47만원, 헤네시 파라디는 38만원에 판매한다.
골든주얼리, 샤뜨, 듀드, 테크닉골드, 피아치, 도쿄&펄 등의 보석과 액세사리도 선물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고 닥스 구찌, 루이까또즈, 니나리찌, 피에르가르뎅의 손수건, 스카프, 넥타이, 양말선물세트 등이 판매 중이다. 가격은 니나리찌 양말 2족세트 4000원부터 다양하다.
제화·지갑·벨트·핸드백 선물로는 니꼴에서 내놓은 단화와 힐이 15만8000원, 핸드백은 29만9000원이고, 피에르가르뎅의 지갑벨트세트가 10만8000원, 쌤쏘나이트 11만원, 가쪼마니 지갑벨트세트는 25만원에 판매 중이다.
효와 예를 갖춘 선물로 인기있는 고려인삼정과(1.6kg)는 20만원이고, 토종꿀 목청 2.4kg과 1.2kg이 각각 35만원, 20만원이다.
<도움말: 동아백화점="" 구미점="" ☎452-6567="">





설빔에는 단아한 화장과 업스타일 어울려

한복을 입을 때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각별히 신경 쓰지 않으면 한복의 멋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는다. 한복의 우아한 곡선미와 어울리도록 곱고 단아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황채연커티컬의 황채연원장은 “화장은 너무 화려한 것보다는 단아한 모습이 돋보이도록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한복과 잘 어울린다”면서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도 걸치지 않는 편이 좋고, 귀걸이는 진주처럼 귀에 달라붙는 스타일이 무난하다”고 조언했다.
눈 화장은 갈색 모노톤이 무난하고, 눈썹은 한복선을 살리는 듯한 느낌으로 곡선을 따라 둥글고 자연스러운 아치형으로 그린다. 입술은 한복의 색상에 맞춰 붉은 색 계열로 깔끔하게 처리하는 게 좋다. 저고리 색상이 빨강이나 녹색, 감색 등 진한 색일 경우에는 빨강이나 와인계열, 분홍이나 옥색, 파스텔톤일 경우에는 핑크나 주황색 등 온화한 색을 쓰면 된다.
한복에 어울리는 머리모양은 역시 머리를 위로 올리는 업스타일이다. 커트나 단발의 짧은 머리는 단정히 뒤로 빗어 넘긴 후 무스나 헤어젤 등으로 정돈해 준다. 부분가발을 이용할 경우에는 앞머리에 옆 가르마를 타서 자연스럽게 빗어내려 이마가 드러나게 붙여준다. 뒷머리 부분에는 가발을 덧대고 빗을 이용해 한껏 부풀려준다. 앞머리와 뒷머리의 경계부분에 꼬아둔 부분가발을 이용하면 깨끗하게 정리된 업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중간길이의 머리라면 단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머리에 볼륨감을 준 다음, 뒤쪽에서 하나로 모은 올림머리를 만들어 바나나핀을 꽂은 듯한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한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만큼 보기 흉한 것도 없다. 긴 머리는 가르마를 타서 쪽을 지거나, 한 가닥으로 묶어 올리면 깔끔해 보인다. 여기에 한복 색깔과 어울리는 망사핀으로 마무리를 하면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도움말: 황채연커티컬="" ☎457-8445="">






설빔 몸가짐 … 예의를 갖춰 공손하게

한복은 속바지, 속치마, 속곳 등 기본속옷을 잘 챙겨 입은 다음 버선을 신고, 노리개나 장신구 등으로 마무리해야 그 맵시가 살아난다. 한복자락의 여밈은 반드시 왼쪽이 되도록 입어야 한다. 한복을 입고 걸을 때는 고무신의 코가 살짝 보일 만큼 걷는 것이 좋고, 손을 아래로 떨어뜨려 흔들며 걷는 것은 피한다.
어른 앞에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에는 두 손을 공수하는 자세가 바른 자세다. 다리는 무릎을 꿇어야 하는데, 이때 치맛자락이 벌어지거나 발이 치마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일을 할 때 치맛자락이 끌리지 않도록 허리에 끈을 매는 것은 흠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부엌 근처를 벗어날 때는 끈을 푸는 것이 좋다.
남자가 한복차림으로 어른 앞에 앉을 때에는 무릎을 꿇고 손을 공수한 채 앉는 것이 기본이다. 어른이 편히 앉으라고 얘기하면 그때 “편히 앉겠습니다”라고 한 후 발을 조금 괴고 앉는다. 손아랫사람 앞에서의 올바른 자세는 양반다리인데,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고 앉은 후 양손을 모아 공수를 하면 손아랫사람에게도 예의를 지키게 되는 것이다.
소매가 길고 도련이 넓은 옷을 입었을 때는 음식을 먹을 때묻지 않도록 배래를 잡는다. 또 어른에게 잔을 올릴 때는 반드시 오른손으로 술잔을 잡고 왼손을 오른손 밑에 받쳐 양손으로 올려야 한다. 술을 받을 때도 왼손으로 오른팔을 받치고 자세를 낮춰 받은 후 반드시 얼굴을 돌려 마신다. 당당하고 똑바른 걸음걸이가 보기 좋은 것은 한복차림에서도 마찬가지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보폭은 키에 따라 적당히 넓이로 조절해 걷는다.
<도움말: 진선미한복="" ☎453-9254="">





전통 목기 제기 … 내구·내열성 우수해야 대물려 사용가능

목기로 된 제기를 고를 때는 칠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품질이 좋은 것은 칠 상태가 고르고 빛깔이 곱다. 손으로 만져서 거칠게 느껴진다면 질이 좋지 않은 것이다.
목기는 주로 스님들이 쓰는 바리와 제사지낼 때 쓰는 제기로 이용돼 왔으며, 향이 좋고, 모양이 정교하며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목기의 원자재는 노각, 괴목, 오리목, 물푸레나무 등인데, 노각과 괴목으로 만든 목기를 최고급품으로 친다.
목기에 칠을 6~7회 반복하는 기법으로 전통옻칠을 한 제품들은 색상은 물론 내구성, 내열성이 좋아서 대를 물려 사용할 만큼 변질되지 않는다.
형곡동 신아유통에서는 남원의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김광렬씨가 직접 수공으로 만든 목기를 판매 중이다. 가격은 14만8000원부터 29만8000원까지 다양하다.
제기가 준비됐다면 설 차례상의 진설법에 대해 알아보자. 지역이나 집안에 따라 진설하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조율이시, 좌포우혜, 어동육서, 홍동백서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지켜지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조율이시는 진설자의 왼편부터 대추(棗), 밤(栗), 곶감(?), 배(梨)의 순서로 진설하는 것을 말한다. 그 다음으로 호두, 넝쿨과일을 놓고 다식, 산자, 약과와 같은 조과류 순으로 진설한다.
좌포우혜(左脯右醯)는 반찬류를 진설할 때 해당하는 원칙이다. 문어, 명태, 오징어 등과 같은 포는 왼편에, 식혜는 오른편에 놓고, 김치, 동치미와 같은 침채와 숙채, 간장 등은 가운데에 진설한다. 어동육서(魚東肉西)는 물고기탕은 동쪽인 오른쪽, 육탕류는 왼편인 서쪽에 놓는 것을 말하며, 탕은 단탕, 삼탕, 오탕이라 해서 반드시 홀수로 쓴다. 적과 전은 어동육서의 진설법에 따라 어류는 동쪽에 육류는 서쪽으로 진설하고, 그 가운데에 두부와 채류소류를 놓는다.
이밖에도 붉은 과일은 동쪽, 백색 과일은 서쪽에 진설하는 홍동백서(紅東白西)와, 어류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도록 놓는 두동미서(頭東尾西)가 있다.
<도움말: 신아유통="" ☎456-4600="">




설날 연휴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

냉각장치→연료장치→제동장치→배터리→엔진오일→타이어 등의 순으로 정비·점검하고 고장에 대비 수리공구와 예비타이어, 손전등, 고장차량 표지판 등도 챙겨 놓는다. 연료절약을 위해 타이어의 공기압도 확인해 적정수준(평소보다 10% 정도 높게)으로 유지한다.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액, 배터리액이 규정치 만큼 충분한 지 확인한다. 팬 밸트의 장력과 각종 등화장치 작동여부도 점검해야 한다. 출발 전에 통행계획을 미리 세워 두는 것도 연료절약과 안전운행에 큰 도움이 된다.
장시간 정체에 대비해 연료를 전체용량의 95%정도로 채우고 소화제나 진통제 등 간단한 구급약과 간식류, 식수를 미리 준비한다.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장난감류도 한 두개 정도 챙겨 출발하는 것이 좋다. 운행 전에 반드시 행선지의 도로상태와 기상예보, 휴게소 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 둔다.
장시간 운행 중에는 2시간 주행 후 5분∼10분간 휴식을 취하고 두 시간 이후부터는 한 시간 마다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껌을 씹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졸음방지를 위해 좋은 방법이다. 고장 등에 대비 휴대전화 등 이동통신수단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사고차량을 즉시 길가에 정차시키고 사상자의 지혈 등 응급조치를 먼저 한다. 비상등을 작동시킨 후 후방100km 이상 위치에 고장차량표지를 설치하고 가까운 경찰서에 지체없이 신고해야 한다.
<도움말: 대우자동차="" 구미지점="" 정덕교="" 차장="" ☎011-547-9070="">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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