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 3

지역내일 2012-08-23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제, 최저학력기준 없어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시 1차 자기주도학습우수자, 글로벌여성인재, 지역핵심인재, 자기추천자 전형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실시된다. 자기추천자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입학사정관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심사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40%, 면접구술시험60%를 반영해 평가한다. 단, 자기추천자전형은 2단계 서류심사를 별도 실시하여 40%, 면접구술시험60%를 반영해 평가한다. 4개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지난해 수시1차에 신설된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글로벌서비스학부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 인문·자연계열 학과에서 총 20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만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 영역 중 2개의 등급 합이 4이내면 된다.

학교장추천리더십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60%)과 서류(40%)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ㆍ구술시험은 가상의 상황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면접을 실시, 수험생의 문제해결능력과 리더십을 평가한다.

외국어우수자전형은 1단계로 외국어성적(80%)과 서류(20%)로 5배수를 뽑고, 1단계 성적 60%와 면접구술시험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 당락을 가린다. 면접구술시험은 해당 외국어로 진행된다.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에는 우선선발 제도를 도입, 논술(70%)과 학생부 성적(30%)으로 모집인원의 절반 정도인 400명을 뽑는다. 우선선발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나머지 절반 가량은 논술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논술문제는 문항별로 3~4개의 교과과정 관련 제시문을 준다. 자연계열의 논술에는 수리형 문제풀이가 포함된다.

[숭실대학교] SSU미래인재전형 신설, 187명 선발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연계열 '수리 가' 및 '과학탐구' 지정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 대폭 확대(81명→232명, 정원내) 및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 신설 △계열우수자전형(인문계) 지원자격 확대(자립형 사립고, 자율형 공립·사립고) 등이다.

숭실대는 수시1차 특기자전형 중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서 176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의 경우 공인어학성적 60%와 면접 40%로 선발하여 전형방법에는 변화가 없지만 영어특기자의 경우 TEPS(820점 이상)가 추가돼 기준자격이 확대됐다. 이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1개 과목 2등급 이내)이 적용된다.

수시 2차모집의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특히 일반전형(논술·학생부)과 계열우수자전형의 자연계열(교차지원 허용학과 제외)은 '수리 가'와 '과학탐구'가 지정되어 있고, IT대학 컴퓨터학부는 '과학탐구'가 지정되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숭실대는 입학사정관전형에서 'SSU미래인재전형'을 신설, 지원자를 3단계로 평가해 187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자기주도적이며 창의적이고 성실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단계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 이내 선발 △2단계 서류종합평가(자기소개서, 학생부, 추천서, 증빙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이내 선발 △3단계 2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전형(학생부우수자)과 계열우수자전형은 모두 수시2차에 실시되며, 두 전형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작년까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했던 이북5도민전형은 비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경되어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논술)과 동일하다.

[아주대학교] 학부제로 전환해 수시모집 실시

수시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아주ACE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이 주를 이루고, 2차에서는 논술을 실시하는 일반전형1을 진행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먼저 2013년도부터 학과제로의 전환(사회과학부 제외)해 학생을 선발한다. 예를 들어 기존 기계공학부가 기계공학과로, 금융공학부가 금융공학과로, 미디어학부가 미디어학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모집단위도 더욱 세분화된다. 정보통신대학의 경우 전자공학과, 정보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미디어학과로 4개 과가 있는데 이 중 정보컴퓨터공학과의 경우 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보안전공으로, 미디어학과는 스마트콘텐츠전공, 소셜미디어전공으로 나누어 학생을 선발한다. 인문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사학과, 문화콘텐츠학과로 나누어 선발한다.

두 번째는 수시2차 논술반영비율을 바꿨다. 기존 논술 40%+학생부 60%에서 논술 60%+학생부 40%로 반영비율이 변화되었다. 학생부의 경우 등급간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논술로 당락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기존 백분위 점수에서 등급기준으로 최저학력기준을 전환하였다. 인문계의 경우 2개영역 2등급이상, 자연계의 경우 1개영역 3등급, 1개영역 2등급이상이다. 논술전형의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금융공학과, 의학과의 경우 조금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

수시1차 모집에서는 특기자전형(외국어분야, 과학분야)과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이 진행된다. 특기자전형의 외국어분야의 경우 인문계열(경영대학, 인문대학, 사회대학)만 45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는 공인외국어성적 10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심층면접 30%가 반영된다.

[연세대학교] 과학인재트랙, 수학·과학창의성면접

일반 전형은 수능 자격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된다. 모집인원 중 70%는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해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학생부와 논술을 각 50%로 반영해 뽑는다. 특기자 전형의 과학인재 트랙은 국내·외 수학·과학 관련 우수학생 및 과학 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2단계 전형요소인 심층면접구술시험을 수학·과학 창의성 면접으로 변경해 지원자의 전형 준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작년과 동일한 방법으로 서류평가와 영어면접으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전형의 창의인재 트랙은 10명이 증원되어 40명을 모집하며 예년과 동일하게 창의에세이, 창의성입증자료, 면접 등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선발한다. 진리자유 트랙에서 올해 명칭이 변경된 학교생활우수자 트랙은 예년과 같이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이후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며 수능 자격기준이 적용된다. IT명품인재는 올해 1박 2일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도 수시의 사회기여자 트랙과 정시의 사회적배려대상자 트랙은 올해 사회공헌 및 배려자 트랙으로 통합되어 수시에서 선발하며,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또 정시모집에서 선발했던 연세한마음 · 농어촌학생 · 특수교육대상자 · 전문계고교출신자 · 새터민 트랙도 수시에서 서류평가로 선발하며, 필요시 면접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경우, 창의인재 트랙 및 IT명품인재 트랙을 제외한 모든 트랙에서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중심으로 평가된다.

2013학년도부터 Residential College를 도입하게 되어 신입생 전원은 인천 국제캠퍼스에서 정규학기를 한 학기 이상 이수하게 되며,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기여자전형에 다자녀가정 포함

수시 1차 모집은 일반, 이화사정관, 이화글로벌인재의 3개 전형, 2차 모집은 학업능력우수자의 1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이 500명인 일반전형은 인문·자연계열(의류학전공은 인문계열에 포함) 모집단위에서 선발하며, 일부 모집단위(기독교학부, 국제사무학과, 스크랜튼학부)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집단위별 계열 구분에 따라 인문계열Ⅰ, 인문계열Ⅱ, 자연계열별로 실시한다.

이화사정관 전형에서는 미래인재 500명과 사회기여자 30명을 선발한다. 미래인재는 교과영역 및 교내·외 활동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계발한 자를 대상으로 해 인문계열의 이화인문인재(280명)와 자연계열의 이화과학인재(220명)로 나누어 선발한다. 사회기여자 전형에는 올해 처음으로 다자녀(3인 이상) 가정 출신 자녀를 추가했다.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은 인문계열, 스크랜튼학부, 국제학부,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에서 선발하며, 모집단위별 특성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각각의 전형을 실시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영어 또는 제2외국어(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309명을 선발한다. 스크랜튼학부는 총 20명을 선발하며 신입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진다. 국제학부는 영어강의 수강이 가능한 학생 80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 중 조형예술대학(의류학전공 제외)은 전공별로 모집하며 총 85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2차의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따라 3단계로 선발하며 선발단계별로 학생부 반영 이수단위를 다르게 적용한다. 수시 2차 모집은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진행하므로 자신의 수능 가채점 결과를 가지고 지원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3가지 글로벌리더전형 통합

중앙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모집인원을 확대한다. 올해 수시와 정시의 선발비율은 69% : 31%로 지난해(63%)보다 수시에서의 선발비율을 높였다.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형인재전형에서 모집인원을 확대하여 균형형에서 333명, 재능형(신설)에서 30명, 총36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균형형은 펜타곤 5개 평가항목(학업수학능력, 리더십, 봉사정신, 자기주도성/창의성, 문화친화성)에서 고르게 우수한 학생을, 재능형은 펜타곤 5개 평가항목 중 일부 영역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한다.

지난해의 학업우수자전형 유형1(학업적성면접)과 유형2(교과성적), 수시일반(논술)전형을 통합하여 수시통합전형을 운영한다. 수시통합전형은 세부유형으로 학생부형과 논술(적성평가)형이 있으며 수험생은 두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두가지 모두 선택하여 지원할 수도 있다. 각 유형별로 3번의 선발기회(우선, 수능우수, 수능일반)가 부여되며, 두가지 유형 모두에 지원할 경우 총 6번의 선발기회가 부여된다. 각 유형별로 우선단계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수능우수와 수능일반단계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특기자전형의 과학인재는 과학영재형과 과학중점형(신설)으로 분리 운영한다. 과학영재형은 수리과학능력평가 100%로, 과학중점형은 수리과학능력평가 70%와 학생부30%로 학생을 선발한다.

글로벌리더는 유형1·2·3을 통합해 유형1과 유형2로 운영한다. 유형1에서는 영어에세이 100%, 유형2에서는 영어에세이(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문학전공 지원자는 해당 외국어에세이) 80%와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올해 에너지시스템공학부와 시스템생명공학과를 신설해 학생을 모집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 서류·면접비중 강화

입학사정관제전형인 HUFS글로벌인재전형은 1단계 학생부 교과 30%+서류 7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30%+면접 70%로 단계별로 서류와 면접 반영비율이 높아졌다.

학생부 중심 전형인 학업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315명(서울 137명, 글로벌 178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 교과 성적이 매우 뛰어나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서울캠퍼스 기준 3개 영역 중 2개 등급 합 4 이내로 낮지 않으므로 수능 준비도 착실히 해야 한다.

어학특기자전형인 글로벌리더(영어, 외국어) 전형은 공인외국어 성적이 있거나 한국외대 주최 경시대회 장려상 이상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공인외국어성적 70%와 기존 외국어 면접에서 외국어에세이(30%)로 반영방법이 변경되었다.

신설된 글로벌리더(교육과정연계)는 외국어에 관한 교과를 기준 이상 이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 30%와 외국어에세이 70%를 반영해 138명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연계트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은 모집인원의 60%를 논술70%+학생부3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논술과 학생부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선발한다. 전년도와 달리 우선선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해 영어통번역학과, 중국학부, 국제통상학과의 경우 언수외 등급 합 4, 그 외 학과는 언수외 등급 합 5로 적용한다. 한국외대는 논술 제시문에 영어지문이 2개 포함되고 그 안에서 키워드를 찾아내는 형식으로 출제되고 있다.

글로벌캠퍼스는 학업적성평가를 실시한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모집인원의 60%를 적성70%+학생부3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적성과 학생부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성대학교] 동일차수 내 복수지원 가능

한성대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총 1797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시기별 선발인원은 수시 1차 702명, 수시 2차 254명, 정시 841명으로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53%인 956명을 선발한다. 한성대학교 수시모집에서 전년대비 변동사항은 우선 전형별 지원자격을 충족 시 수시 동일차수 내 복수지원이 가능(실기학과 및 동일전형의 모집단위 간, 전공적성고사 실시전형 간에는 복수지원 불가)해졌다.

또한 수시 1차 영어특기자 전형 모집인원이 대폭 확대되어 전년도 2개 모집단위 42명 선발에서 21개 모집단위 91명 선발로 모집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밖에 수시 1차 농어촌학생 및 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에서 전공적성고사가 실시(학생부 50%+전공적성고사 50%)되며, 수시 2차 학생부우수자전형은 공대 지원자에 한해 최저학력기준을 수리 가형 선택자는 4등급도 수리 나형 3등급과 동일하게 인정한다.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은 한성대 수시의 대표전형으로 수시 1·2차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인원인 397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전공적성검사 70% + 학생부 30%'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전공적성검사는 80분 동안 언어·수리적성 각 40문제씩 총 80문항을 푸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출제영역은 언어적성은 '고교교육과정 언어영역, 언어사용, 언어추리', 수리적성은 '고교교육과정 수리영역(수리가형에서는 출제하지 않음), 공간지각, 문자추리'로 구성되며, 고교 교과형 문항이 80∼90%, 인적성형 문항이 10∼20% 출제된다.

전공적성검사는 지원하는 단과대학별로 영역별 문항당 배점차(아래표 참조)가 다르며, 학생부 1∼4등급까지 등급간 점수차가 6점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학생부 내신 한 등급 차이는 전공적성검사 1∼2문제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한양대학교] 학업우수자전형에 올해 면접 도입

한양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업우수자전형(의예과 제외)으로 286명을 뽑는다. 올해 처음으로 면접 전형이 실시되며 2단계(면접30% + 입학사정관 종합평가 70%)성적 우수자 상위 50%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최종 선발한다. 나머지는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또는 사탐의 등급 합이 4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수리, 과탐, 언어 또는 외국어의 등급 합이 4등급 이내거나 수리, 과탐이 모두 1등급이어야 한다. 우선선발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 일반선발로 선발 될 수 있으므로, 수능 준비 역시 필요하다.

243명을 뽑는 브레인한양전형은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바뀌면서 내신과 공인어학성적 기준이 없어졌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과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입학사정관 종합평가가 실시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미래인재전형(115명)은 1단계에서 입학사정관 종합평가, 2단계 면접고사(60%)와 1단계 성적(40%)을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면접관과 학생이 2 대 1로 10분씩 2번 실시한다. 처음 10분 동안 교수 2명과 제출서류 내용 중 전공 관련 지식에 관한 질의응답, 후반 10분은 입학사정관 2명과 인성 및 학교생활에 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농어촌특별전형에서는 면접을 실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앴다.

수시2차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일반우수자 전형, 글로벌한양 전형을 통해 총 978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일부 모집단위에서 약간 감소했다. 논술 반영비율은 2012학년도와 동일하다. 글로벌한양은 모집단위별로 인정되는 공인어학성적이 변경되며, 일반우수자 전형에서 연극영화학전공은 선발하지 않으므로 지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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