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학생들에게 듣는다

지역내일 2012-09-18
곽 교육감- 학생참여위원회 대표 대화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오후 4시30분에 교육청 회의실에서 학생참여위원회 위원대표들과 곽노현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화는 지역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위원 중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17명 등 총 30명의 학생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

특히 30명의 학생 중에는 특수학교 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북한이탈 학생 등이 포함됐다.

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대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화에서 학생들은 학급회의 운영 개선 등 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교문지도(교문맞이) 등 생활교육 발전 방향, 학교폭력 실태 및 예방을 위한 정책 제언 등 학생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대화에서 나타난 의견들을 2013년 서울교육 정책 및 학교교육계획에 적극 반영해 학생자치활동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되고 비폭력 학교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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