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 등 대구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은 1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협의체를 발족하고, 대구시(시장 김범일)와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개 이전공공기관은 교육과학기술연수원, 신용보증기금, 중앙119구조단, 중앙신체검사소,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가나다 순) 등이다. 이들은 혁신도시 이전지원 및 우수한 정주여건 조성,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 건축기술 공유,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 토대 구축 , 지역과의 소통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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