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재개발원이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 슈퍼위크 촬영지였던 점이 공개돼 화제다.
동양그룹에 따르면 슈퍼스타K4 슈퍼위크는 지난 8월29일~9월1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있는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접근성이 좋고 무대와 다양한 음향기기가 설치돼 있으며 연습을 위한 방음시설, 대규모 합숙시설, 영상촬영시설 등이 구비돼 있다. 촬영은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됐는데 일반 교육생과 참가자의 접촉을 피하는 등 직원들조차 경연 진행상황과 결과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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