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 등 118명이 4박5일간의 동남아 여행을 주선해 화제다. 이번 여행은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화합과 열성을 보여준 직원들에 대한 격려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제일건설에 따르면 본사 직원중 1년이상 재직자 전원과 협력업체 직원 38명을 선발해 홍콩과 대만 등 동남아 일대를 돌아본다.
3개조로 나눠 떠난 이번 여행을 통해 직원들은 선진 기술을 둘러보고 차원 높은 아파트 건설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여웅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사명감으로 책임을 다 해준 직원들에게 대한 작은 성의"라면서 "사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3개조로 나눠 떠난 이번 여행을 통해 직원들은 선진 기술을 둘러보고 차원 높은 아파트 건설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여웅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사명감으로 책임을 다 해준 직원들에게 대한 작은 성의"라면서 "사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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