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초·중등 대상 온라인 학습지 '씽크U'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버스를 운행한다.
'씽크U 체험ZONE(존)'으로 이름 붙여진 버스는 2.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들었으며, PC 5대와 책상 등이 설치되어 있다.
버스는 씽크U수학과 씽크U사회과학, 씽크U국어, 씽크U영어, 씽크U한자 등 씽크U시리즈 전과목 학습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정부의 스마트 교육 추진과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추세에 맞춰 온라인 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23만 고객이 선택한 씽크U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 버스를 운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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