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기업 성과공유제 도입 인정

지역내일 2012-09-27
지식경제부, 업종별 성과공유 모델 소개

지식경제부는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해 확인제를올해 4월 도입한 이후 32개 기업이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공기관 15곳과 포스코, 롯데쇼핑, GS건설, 현대중공업, LG전자 등 민간기업 17곳이 성과공유제 도입기업으로 확인받았다. 2년간 시행계획 수립, 전담부서·인력 지정, 내부규정 제정, 성과공유 계약 체결 등의 조건을 충족했다.

이들은 289개 과제에 대한 계약서를 등록하고 성과 공유를 추진 중이다. 지경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등 공공 부문 18곳과 CJ제일제당, 현대모비스, SK건설, 삼성중공업 등 민간 기업 27곳이 올해 안에 성과공유제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경부는 2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성과공유제 우수 사례 발표회를열어 업종별 성과공유제 모델을 소개했다. 모델은 전기·전자, 철강·비철금속, 통신·정보서비스, 자동차·기계·조선, 유통, 건설 등 민간부문 6개 업종과 발전·플랜트·에너지, 일반공공·서비스 등 공공부문 2개 업종으로 나눠 제시됐다.

원가절감에 따른 현금보상 등 단편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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