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의 변화로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들어 농민들의 시름이 더해진다는 보도로 쌀 소비촉진에 관한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에서 색다른 행사가 열려 주부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 및 가공품 개발로 쌀 소비촉진과 건강증진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관내 주부 대상으로 쌀 이용요리 공개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는 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식생활의 우수성을 인식시킴과 쌀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난 달 17일에도 새해 영농설계 교육시 130여 명의 주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음식 10여종과 쌀로 만든 생일 케익 5종을 전시, 시식회 등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쌀 요리 강좌는 아침식사 대용류, 신세대 입맛에 맞는 요리, 쌀 케익 등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위주로 진행되어 주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2월5일에도 공개강좌가 진행된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총 15회에 걸쳐 450여명의 도시 소비자,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쌀 이용요리 공개강죄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쌀 케익 전문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부업과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생활개선회원들은 이 강좌를 통하여 배운 솜씨로 어린아이들이 쌀 음식을 좋아할 수 있도록 주변의 유치원등에 쌀 음식을 보급하고 생일에 빵케익 대신 쌀케익을 만드는 등 생활에 활용함은 물론, 쌀 음식 전시회 등을 통하여 생산자나 단체의 쌀 소비촉진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있을 공개강좌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아파트 단지 게시판 공고 등으로 주부들을 모집할 예정으로 관심있는 주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문의는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담당 031-940-4905∼6, 홈페이지 www.pjagri.or.kr.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지난 31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 및 가공품 개발로 쌀 소비촉진과 건강증진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관내 주부 대상으로 쌀 이용요리 공개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는 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식생활의 우수성을 인식시킴과 쌀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난 달 17일에도 새해 영농설계 교육시 130여 명의 주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음식 10여종과 쌀로 만든 생일 케익 5종을 전시, 시식회 등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쌀 요리 강좌는 아침식사 대용류, 신세대 입맛에 맞는 요리, 쌀 케익 등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위주로 진행되어 주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2월5일에도 공개강좌가 진행된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총 15회에 걸쳐 450여명의 도시 소비자,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쌀 이용요리 공개강죄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쌀 케익 전문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부업과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생활개선회원들은 이 강좌를 통하여 배운 솜씨로 어린아이들이 쌀 음식을 좋아할 수 있도록 주변의 유치원등에 쌀 음식을 보급하고 생일에 빵케익 대신 쌀케익을 만드는 등 생활에 활용함은 물론, 쌀 음식 전시회 등을 통하여 생산자나 단체의 쌀 소비촉진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있을 공개강좌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아파트 단지 게시판 공고 등으로 주부들을 모집할 예정으로 관심있는 주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문의는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담당 031-940-4905∼6, 홈페이지 www.pjagri.or.kr.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