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리가 9월 28일 오후 '유 캔 두 잇(U can do it)'을 발표, 세계 최초 '휘트니스뮤직'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유리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를 통해 휘트니휴스턴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러 관객의 찬사를 받았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유리와 숀리가 의기투합 해 만든 힐링 콜라보레이션 앨범 '유 캔 두 잇'은 쉬운 멜로디와 안무로 구성돼 있어, 음악과 함께 안무를 하루에 5번, 15분만 따라하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리가 직접 프로듀싱한 '유 캔 두 잇'은 스타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3분 운동법'으로 안무를 제작했다. 또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예작곡가 문하도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국의 비욘세' 유리와 '한국의 빌리부트' 숀리가 만나 함께한 힐링 콜라보레이션 앨범 론칭 쇼케이스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서초구의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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