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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토건 윤무진 대표 (오른쪽) 와 오콘 김일호 대표(왼쪽) |
인천에 키즈 테마파크 '디보빌리지'가 들어선다.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디보의 제작사 ㈜오콘은 올 12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 동아플라자에 키즈 테마파크 '디보빌리지'가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아토건과 ㈜오콘은 지난 9월에 인천 디보빌리지 런칭 및 운영을 위한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디보관련 컨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에듀테인먼트 파크를 조성해, 인천 논현지구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키즈 관련 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디보빌리지는 아이들의 재미와 체력향상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물총놀이 및 스토리 텔링을 통한 체험존, 3D 영화관 및 퍼포먼스존, 아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동적 공간, 대형 어트렉션 등의 주요 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아이들과 어른들이 캐릭터를 매개체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는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해 놀이(Entertainment)와 감성(Emotion), 교육(Education)이 조화를 이루는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오콘과 동아토건측은 연간 100만명의 국내외 입장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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