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수정·중원구의 재개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4%가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92%가 재개발이 끝나면 주거환경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지주 및 가옥주에 대한 보상형태에 대해 91%가 아파트 분양권, 9%가 현금보상을 원했으며, 세입자의 경우 45%는 임대아파트를 원한 반면 33%가 아파트 분양권을 원했다.
선호하는 재개발 방식은 철거재개발 방식이 81%로 수복재개발 방식 19%를 압도했으며, 주민설명회가 재개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79%)고 답변했다.
이는 성남시도시재개발기본계획의 승인 및 공고에 따라 지난 1월7일부터 30일까지 17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3050명의 주민에게 설문지를 배포해 회수한 923부(회수율 30.3%)를 분석한 결과로 밝혀졌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또한 토지주 및 가옥주에 대한 보상형태에 대해 91%가 아파트 분양권, 9%가 현금보상을 원했으며, 세입자의 경우 45%는 임대아파트를 원한 반면 33%가 아파트 분양권을 원했다.
선호하는 재개발 방식은 철거재개발 방식이 81%로 수복재개발 방식 19%를 압도했으며, 주민설명회가 재개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79%)고 답변했다.
이는 성남시도시재개발기본계획의 승인 및 공고에 따라 지난 1월7일부터 30일까지 17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3050명의 주민에게 설문지를 배포해 회수한 923부(회수율 30.3%)를 분석한 결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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