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 후순위채권 1천억원 창구판매
주택은행은 7일부터 28일까지 1000억원 한정의 후순위채를 창구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만기는 5년 3개월이며 발행종류는 1개월 이표채, 3개월 이표채, 3개월 복리채 등 총 3가지이다. 발행금리는 3개월 복리채를 기준으로 실효수익률이 연 9.0%이며,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통장거래로 판매가 이루어진다.
조흥은행, 현금자동 입·출금기 보험거래 서비스
조흥은행은 흥국생명, 삼성화재, 현대생명 등 3개 보험사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7일부터 현금자동 입·출금기(ATM)를 통해 보험 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보험회사 고객은 조흥은행 ATM에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보험금 및 환급금 수령과 배당금 수령, 보험료 납입, 약관대출 실행 및 상환, 이자 납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조흥은행은 우선 이 서비스를 본점 영업부(삼성생명)와 광화문지점(흥국생명), 무교지점(현대생명) 등 3개 점포에서 시범 실시하고 이달말까지 전국 영업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엘지그룹, SK C&C,한미은행, 아이티멕스 참여
정보통신분야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제공업체인 아이티멕스(ITMEX, www.itmex.com)는 6일 엘지그룹, 에스케이C&C, 한미은행과 각각 서비스제공 및 시장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ITMEX와 온라인 거래에 대한 지불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게 됐으며, LG그룹은 구매자로, SK C&C는 구매자와 공급자로 참여하여 ITMEX가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받게 됐다.
ITMEX는 앤더슨컨설팅, 시스코시스템즈 등 9개 업체가 지난 7월 공동 설립한 B2B IT 마켓플레이스로 기업간 정보통신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ITMEX는 지난 10월1일부터 회원등록을 받아 6일 현재 145개 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11월 말께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은행. 삼성물산, 벤처투자펀드 조성
국민은행과 삼성물산, 창업투자회사인 코스모 에쿼티 파트너스는 올해 500억원 규모의 전용투자펀드를 조성해 국내외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민은행과 삼성물산, 코스모에쿼티 파트너스는 이를 위해 이날 벤처투자와 관련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은행은 여신과 무역금융 등 벤처기업의 금융지원 업무를, 삼성물산은 국내외 영업 지원 업무를, 코스모 에쿼티 파트너스는 기업전략.재무관리.생산관리 등의 지원업무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는 시장 변수에만 의존하는 소극적인 투자패턴을 벗어난 것으로 투자 기업을 성장시켜 침체된 증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새로운 벤처투자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택은행은 7일부터 28일까지 1000억원 한정의 후순위채를 창구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만기는 5년 3개월이며 발행종류는 1개월 이표채, 3개월 이표채, 3개월 복리채 등 총 3가지이다. 발행금리는 3개월 복리채를 기준으로 실효수익률이 연 9.0%이며,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통장거래로 판매가 이루어진다.
조흥은행, 현금자동 입·출금기 보험거래 서비스
조흥은행은 흥국생명, 삼성화재, 현대생명 등 3개 보험사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7일부터 현금자동 입·출금기(ATM)를 통해 보험 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보험회사 고객은 조흥은행 ATM에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보험금 및 환급금 수령과 배당금 수령, 보험료 납입, 약관대출 실행 및 상환, 이자 납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조흥은행은 우선 이 서비스를 본점 영업부(삼성생명)와 광화문지점(흥국생명), 무교지점(현대생명) 등 3개 점포에서 시범 실시하고 이달말까지 전국 영업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엘지그룹, SK C&C,한미은행, 아이티멕스 참여
정보통신분야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제공업체인 아이티멕스(ITMEX, www.itmex.com)는 6일 엘지그룹, 에스케이C&C, 한미은행과 각각 서비스제공 및 시장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ITMEX와 온라인 거래에 대한 지불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게 됐으며, LG그룹은 구매자로, SK C&C는 구매자와 공급자로 참여하여 ITMEX가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받게 됐다.
ITMEX는 앤더슨컨설팅, 시스코시스템즈 등 9개 업체가 지난 7월 공동 설립한 B2B IT 마켓플레이스로 기업간 정보통신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ITMEX는 지난 10월1일부터 회원등록을 받아 6일 현재 145개 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11월 말께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은행. 삼성물산, 벤처투자펀드 조성
국민은행과 삼성물산, 창업투자회사인 코스모 에쿼티 파트너스는 올해 500억원 규모의 전용투자펀드를 조성해 국내외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민은행과 삼성물산, 코스모에쿼티 파트너스는 이를 위해 이날 벤처투자와 관련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은행은 여신과 무역금융 등 벤처기업의 금융지원 업무를, 삼성물산은 국내외 영업 지원 업무를, 코스모 에쿼티 파트너스는 기업전략.재무관리.생산관리 등의 지원업무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는 시장 변수에만 의존하는 소극적인 투자패턴을 벗어난 것으로 투자 기업을 성장시켜 침체된 증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새로운 벤처투자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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