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사회공헌 키워드는 ‘어린이’

지역내일 2012-10-31
"꿈 만들어가는 동반자 되겠다" … 헬로드림 등 맞춤 프로그램

코오롱그룹은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다.

올초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해 출범한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슬로건이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로 정한 것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는 어린이들이 꿈을 만들어가는 데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다.


<에코롱롱 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즐겁게="" 토의하고="" 있다.="" 사진="" 코오롱="" 제공="">

또 '헬로 드림'이라는 연간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있다. 이는 저소득층 및 장애 어린이 비전 성취를 위한 통합프로그램이다. 헬로 드림에는 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비전드림', 특별활동 및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희망 드림', 장애아동의 사회체험을 도와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지원하는 '건강 드림'이 있다.

코오롱은 이 밖에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이 아동의 꿈을 후원하는 '꿈 경매 프로젝트'와 기업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들의 장래희망에 대해 멘토링을 해주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한다.

코오롱 사회공헌 사무국 신은주 차장은 "임직원들은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연간 3000명 이상이 코오롱사회봉사단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 롱롱'을 운영중이다. 지난 2009년 1호차를 론칭한데 이어 2010년 2호차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까지 372개 학교 5만1886명 학생들이 에코 롱롱 교육에 참가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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