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단행한 CI(기업 이미지 통합) 개편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한통은 18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사내 봉사단체인 ‘KT사랑의 봉사단’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봉사활동을 결산하고,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방향을 모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병곤 홍보실장은 “봉사단은 지난 3월 6일 발족돼 9개월만에 전국적으로 13개 봉사팀을 결성했고, 봉사단원 1200여명으로 성장했다”면서 “내년에는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봉사단원을 1만명으로 확대하고 풍물, 이발, 사진, 바다사랑 스킨스쿠버 등 분야별 전문 봉사팀을 발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사랑의 봉사단은 개인과 전국의 전화국 차원의 봉사활동 조직이 스스로 몸집을 부풀려 회사차원의 공식조직이 된 자생적 봉사단체로, 지금까지 200여회에 걸쳐 독거노인 사랑의 집짓기, 소년소녀가장 결연사업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했으며, 1만5000여명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이들은 올 한해동안 △사랑의 의료봉사 △국립현충원 및 419묘역의 무명(용사)비 돌보기 △장애청소년 정보화 대제전 △해변살리기 그린 캠프 △사랑의 119구조대 △사랑의 헌혈운동 △사랑의 쌀 나누기 △오지 어린이 서울 나들이 △소외계층 PC보급 및 인터넷 무료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한통은 18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사내 봉사단체인 ‘KT사랑의 봉사단’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봉사활동을 결산하고,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방향을 모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병곤 홍보실장은 “봉사단은 지난 3월 6일 발족돼 9개월만에 전국적으로 13개 봉사팀을 결성했고, 봉사단원 1200여명으로 성장했다”면서 “내년에는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봉사단원을 1만명으로 확대하고 풍물, 이발, 사진, 바다사랑 스킨스쿠버 등 분야별 전문 봉사팀을 발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사랑의 봉사단은 개인과 전국의 전화국 차원의 봉사활동 조직이 스스로 몸집을 부풀려 회사차원의 공식조직이 된 자생적 봉사단체로, 지금까지 200여회에 걸쳐 독거노인 사랑의 집짓기, 소년소녀가장 결연사업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했으며, 1만5000여명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이들은 올 한해동안 △사랑의 의료봉사 △국립현충원 및 419묘역의 무명(용사)비 돌보기 △장애청소년 정보화 대제전 △해변살리기 그린 캠프 △사랑의 119구조대 △사랑의 헌혈운동 △사랑의 쌀 나누기 △오지 어린이 서울 나들이 △소외계층 PC보급 및 인터넷 무료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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