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빅죠가 60킬로그램 감량에 도움을 준 유리와 숀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빅죠는 지난 9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리와 숀리의 ‘유 캔 두 잇(U can do it)’ 뮤직비디오 덕분에 3분에 400칼로리를 소모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리는 “빅죠 오빠 대단해요. ‘유 캔 두 잇’을 통해 더 빠진 모습 보여주기로 약속”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숀리는 “다이어트 성공하면 그땐 내가 업고 강남에서 ‘강남스타일’ 출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리와 숀리의 ‘유 캔 두잇’ 뮤직비디오는 3분의 음악과 안무를 하루에 5번, 총 15분 동안 따라 추면 약3~4kg 정도 체중감량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 캔 두잇’ 뮤직비디오는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과 시장경영진흥원과 연계해 ‘제 2의 국민체조’로 만들 예정이다.
만능엔터테이너 유리와 숀리, 60킬로그램 감량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한 빅죠. 세 사람이 펼치게 될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리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힐링 콜라보레이션 앨범 런칭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후 5일 오후 6시와 6일 오후 3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유 캔 두 잇’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예부 조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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