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노 한화생명 IT전략팀장은 "컴퓨터가 없는 어린이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사내 PC교체시마다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에게 PC기증을 꾸준히 해왔다. 현재까지 2000여대가 기증됐다. 한화생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IT분야 임직원들이 정보화 교육 재능기부 에도 직접 참가해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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