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한 ‘2001년 우수시설 학교선정 작품 공모전’에서 설계와 시공부문
모두 경기지역 출품작이 대상을 차지했다.
2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설계 부문에 하남 한국애니메이션 고교가, 시공 부문에 안양 벌말초등학교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전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특성화 학교인 한국애니메이션고교는 교수·학습 공간의 동선을 잘
살린 내부구조와 원통 형태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기숙사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 벌말초등학교는 내구성 있는 신소재를 채택, 건축비를 줄였고 외벽에 치장벽돌과 문양
거푸집을 조화롭게 사용해 하자를 최소화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발전 추세에 부응하고 교육활동에 적합한 시설을 선정, 시상해 교육시설의 질적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 학교에는 대상 수상작을 알리는 명패가 부착된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모두 경기지역 출품작이 대상을 차지했다.
2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설계 부문에 하남 한국애니메이션 고교가, 시공 부문에 안양 벌말초등학교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전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특성화 학교인 한국애니메이션고교는 교수·학습 공간의 동선을 잘
살린 내부구조와 원통 형태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기숙사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 벌말초등학교는 내구성 있는 신소재를 채택, 건축비를 줄였고 외벽에 치장벽돌과 문양
거푸집을 조화롭게 사용해 하자를 최소화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발전 추세에 부응하고 교육활동에 적합한 시설을 선정, 시상해 교육시설의 질적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 학교에는 대상 수상작을 알리는 명패가 부착된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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