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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White Night(백야)가 공연된다.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4명의 남자들이 해가지지 않는 지평선, 장엄하고 눈부신 백야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아이콘 디토의 이번 리사이틀 주제는 ‘백야’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노래'' 모음곡」, 프로코피예프의 「오중주 g단조」, 차이콥스키의 「현악 사중주 1번 D장조」,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오중주 g단조」 등 독특한 개성과 유려한 선율이 교차하는 실내악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
문의 : 엔티켓 1588-2341/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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