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의 축산·도로사업이 농림부와 행자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전국자치단체 평가에서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최근 농림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1년 축산사업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산사업 종합평가는 △구제역 재발 방지대책 △한우시책 △조사료생산기반조성 △가축방역 △축산분뇨처리시설 등 5개 분야에 대해 올해의 사업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것.
농림부 평가에서 구미시는 △공동방제단 조직과 활동 △한우번식기반 확충과 친환경 축산업 확대 시책 △겨울철 유휴농경지 사료작물 확대 재배·이용과 농가부존자원 가축사료화 △친환경 축산업과 유기농업 기반 확충 시책 등으로 축산행정업무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중앙 정부로부터 주어진 상 사업비 4억원과 지방비 1억7000만원을 축산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 등의 시책을 위해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2001년도 역점시책 종합평가 지방도로 사업분야에서 구미시를 전국 최우수시로 선정했다. 전국 16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시의 국도, 시·군도 교통소통대책사업과 농어촌도로 확장 등 16개 항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구미시는 설계기획단 구성·운영, 건설관련업체 교육, 금오산공원 진입도로 확장 예산 절감, 폐아스콘 재활용 시책 추진 예산 절감 등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구미시 박영덕 건설과장이 근정포장을, 도로시설담당 권영화씨와 담당자인 박희철씨가 각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최근 농림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1년 축산사업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산사업 종합평가는 △구제역 재발 방지대책 △한우시책 △조사료생산기반조성 △가축방역 △축산분뇨처리시설 등 5개 분야에 대해 올해의 사업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것.
농림부 평가에서 구미시는 △공동방제단 조직과 활동 △한우번식기반 확충과 친환경 축산업 확대 시책 △겨울철 유휴농경지 사료작물 확대 재배·이용과 농가부존자원 가축사료화 △친환경 축산업과 유기농업 기반 확충 시책 등으로 축산행정업무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중앙 정부로부터 주어진 상 사업비 4억원과 지방비 1억7000만원을 축산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 등의 시책을 위해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2001년도 역점시책 종합평가 지방도로 사업분야에서 구미시를 전국 최우수시로 선정했다. 전국 16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시의 국도, 시·군도 교통소통대책사업과 농어촌도로 확장 등 16개 항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구미시는 설계기획단 구성·운영, 건설관련업체 교육, 금오산공원 진입도로 확장 예산 절감, 폐아스콘 재활용 시책 추진 예산 절감 등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구미시 박영덕 건설과장이 근정포장을, 도로시설담당 권영화씨와 담당자인 박희철씨가 각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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