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양 등 8곳서 사용
경기지역 6개 시가 가로수에 고독성 농약이나 발암물질이 든 농약을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재연(진보신당연대회의·고양1) 의원은 12일 "경기도내 31개 시·군이 올해 사용한 가로수 병해충제 36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용인 파주 고양 안산 광명 등 5개 시에서 다코닐 등 발암물질이 함유된 농약을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시는 올해부터 판매금지된 고독성 농약인 '메소밀'을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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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6개 시가 가로수에 고독성 농약이나 발암물질이 든 농약을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재연(진보신당연대회의·고양1) 의원은 12일 "경기도내 31개 시·군이 올해 사용한 가로수 병해충제 36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용인 파주 고양 안산 광명 등 5개 시에서 다코닐 등 발암물질이 함유된 농약을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시는 올해부터 판매금지된 고독성 농약인 '메소밀'을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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