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김정남 사장과 전국 113개 우수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우수협력업체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상생협력에 대한 비전 공유, 회사간 상호 Win-Win을 위한 정책 및 운영방안 발표, 협력업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동부화재는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상생경영을, 협력업체는 고객서비스 증대와 정비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정남 사장은 "앞으로 협력업체 입고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를 제공해 더욱 더 선진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상생경영의 값진 성과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