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성시경, 블랙수트로 색다른 매력 ‘과시’

지역내일 2012-11-22



가수 성시경과 박효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22일 젤리피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깔끔한 블랙수트 차림으로 서로를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성시경과 박효신은 클래식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뭇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끈다.

성시경과 박효신 이들은 같은 기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각각 올해 연말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라이벌 관계다.

또 이들의 연말공연은 예매 오픈과 함께 연말공연 예매차트 1, 2위를 모두 휩쓸며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들의 저력을 보여주어 공연팬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시경과 박효신은 연말 공연 홍보를 위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얻어진 이와 같은 결과로 이들이 보여준 공연계의 절대적인 파워와 그들이 소속된 '젤리피쉬의 공연계 습격'이라 평가를 얻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두 사람이 본의 아니게 연말공연 차트에서 경쟁 관계가 되었지만 평소에는 음악적으로 서로 존경하며 응원하는 사이다"라며 "발라드 뮤지션이지만, 각자의 고유 색깔을 가지고 있기에 공연에서 색다른 매력들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2월 28, 29일 2012 라이브 콘서트 'War Is Over'라는 타이틀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성시경은 그 다음날인 12월 30일과 31일 '2012 마지막 하루'라는 타이틀로 같은 장소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연예부 박건욱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