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토리(5)] 신인배우 신강우 “매 주마다 뿌듯해요”

지역내일 2012-11-26



“지난 기사는 너무 맘에 들었어요. 특히 코치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이미지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바로 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바꿨어요! 뭔가 몸도 몸이지만 운동하는 모습이나 표정, 그리고 사진과 글 자체에서 느껴지는 현장 분위기가 처음보다 한결 많이 좋아진 듯한? 그런 느낌을 느끼죠. 덕분에 매 회마다 뿌듯해요.” (웃음) - 강우


운동 시작 전, 김코치&강우. 진지한 모습으로 게임 삼매경

“강우도 스스로 변해가는 자신에게 조금은 만족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전보다 거울을 보는 시간도 많아지고, 자신을 더 채찍질하기도 하죠. 무엇보다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만 봐도 변화를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 김코치



“현재 강우의 성장속도는 바쁜 스케줄과 시간적 한계 대비 빠른 편에 속해요. 강우는 벌써 눈치채고 욕심이 나는지 한번이라도 더 하고, 무게에 대해도 집착하기 시작했어요! 가끔 보면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닌가하고 오히려 제가 더 걱정되더라구요.” (웃음) - 김코치

강우와 같이 마른 체질의 경우 몸의 신진대사가 높거나, 몸이 요구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충분한 열량섭취다. 하루 3끼를 가급적 꼭 챙겨먹고 식간 간식을 챙겨먹으면 체중증가에 효과적이다. 이에 운동까지 병행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 매주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진으로 보니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죠. ‘화면상으로도 좋아 보이는 분들은 실제로는 몸이 훨~씬 더 좋으시겠구나’ 하고.” (웃음) - 강우

“보람이요? 음.. 이건 제가 이일을 좋아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한 사람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 실제 제가 트레이닝 맡았던 여성회원 분 중 한분이 고도 비만이셨어요. 스스로도 그런 콤플렉스를 알고 있어 매사 소심하고 내성적이었죠. 또 사이즈가 없어 항상 남성복을 입어야하기도 했구요. 그랬던 분이 트레이닝 진행 후 3개월 만에 40kg감량에 성공하면서 자신감 회복과 함께 44사이즈를 입으시는 모습을 봤을 때. 그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꼈죠. 한 사람의 인생이 변한 거잖아요.”(웃음) - 김코치


◆ 운동시작




이 동작의 경우 전신의 근력과 근지구력을 한 번에 성장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거의 모든 부위의 근육에 자극을 주어, 전신 운동법으로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그만큼 힘든 동작이기도하니 초보자의 경우, 낮은 중량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좋다.

1. 스탠딩 자세에서 데드리프트를 실행합니다. 상체를 낮추며 천천히 그대로 내려간 후, 덤벨을 발 앞쪽에 내려놓고 두 발을 재빨리 뒤로 쭉 뻗고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2. 푸시업 상태로 다운, 업을 반복한 후 두 발은 다시 재빨리 점프해 덤벨까지 돌아온다.
3. 데드리프트로 상체를 천천히 곧게 일으켜 세우면서 덤벨 암컬을 한다.
4. 뎀벨을 그대로 쭉 올려 비하인드 덤벨 숄더 프레스를 실행한다.
5. 다시 덤벨을 그대로 내리면서 1번 자세로 돌아가 위 같이 12회를 반복한다.


◆ 셀프 트레이닝 – 치골

섹시한 골반을 가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김기천 코치의 셀프 트레이닝 그 두 번째, 치골!



이 동작은 사실 쉽지만 어려운 동작이다. 단계별 절제된 동작이 포인트!

1. 양팔을 팔을 엉덩이 옆으로 내려놓은 후, 다리를 꼬아 수직으로 들어 자세를 만든다.
2. 그 상태에서 골반을 주먹 하나 크기만큼의 공간을 띄운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천장을 향해 꼰 다리를 수직으로 뻗어 올려준다.
3. 다시 천천히 수직으로 골반을 천천히 내려 바닥에 닿고, 바로 다시 들어올리며 1번 자세로 돌아간다. 이를 12회씩 3세트 반복한다.



이 동작은 상·복부를 동시 자극하나 가장 크게 하복부가 포인트인 동작으로 기본근력이 받쳐주어야만 정확한 느낌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급 운동이다.

1. 팔을 곧게 쭉 펴고 상체를 최대한 세워 올릴 수 있는 만큼 올린다.
2. 두 다리의 간격을 어깨 넓이 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린 뒤, 올라와 있는 상체를 향해 그대로 끌어 올려준다.
3. 상체는 고정한 상태로 다리만 천천히 내려가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내렸다 다시 올라와 처음처럼 상채를 향해 끌어 올려준다. 마찬가지로 12회씩 3세트 반복한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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