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에서 5위로 상승했다.
11월 28일(현지시간) 빌보드 닷컴에 따르면 ‘강남스타일’은 메인차트 '핫 100'에서 지난 주 기록인 7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7주 동안 2위 자리를 줄곧 지켜온 강남스타일은 2주 전 가수 리아나의 ‘다이아몬드(Diamonds)’에 2위 자리를 처음 내주며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주 두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 주 다시 5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1위는 리아나 ‘다이아몬드’가 2주 연속 차지했다. 2위는 케샤의 ‘다이 영(Die Young)’, 3위는 마룬 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가 차지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1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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