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교육지원청은 29일 서울광남초등학교 정보예술관에서 성동영재교육원 초등부 수료생 158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실시한다.
지난 3월 수학·과학영역 20명, 정보영역 20명, 미술영역 20명이 입학해 1년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수료식을 갖게 됐다.
수료식은 지난 1년간의 교육활동을 전시한 작품을 감상하고 영상을 통해 활동내용을 회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성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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