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물가안정과 실업대책에 역점을 둬 시민생활을 안정시키는 한편 취약계층에 대한 생산적 복지정책으로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의 생계비와 의료급여를 지원하고 자활근로·직업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근로 사업비에 60억원을 투입, 저소득주민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저소득세입자 전세자금 융자를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복지기금 10억원을 조성, 장애인종합복지관·공동작업장·주간보호센터·재가장애인 봉사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직업 재활사업과 이동목욕 서비스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노인복지의 경우 노인직업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마련하고 치매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노인 종합복지회관과 경로당 5곳을 건립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삶을 위해 기존의 청소년수련관과 양지동 청소년문화의 집 외에도 중원 청소년 문화센터와 서현 청소년문화센터 등 청소년 문화공간을 마련, 인터넷 방송국·진로탐색 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급식과 결식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4개 중·고등학교 급식시설비 20억원과 초·중·고 학생 762명에 대한 급식비 4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여성문화회관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3개년에 걸쳐 조성 완료된 여성발전기금 30억원으로 여성의 사회활동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각종 위원회에 30% 이상 여성을 참여시킬 방침이다.
편집부 wspaik@naeil.com
이를 위해 시는 공공근로 사업비에 60억원을 투입, 저소득주민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저소득세입자 전세자금 융자를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복지기금 10억원을 조성, 장애인종합복지관·공동작업장·주간보호센터·재가장애인 봉사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직업 재활사업과 이동목욕 서비스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노인복지의 경우 노인직업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마련하고 치매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노인 종합복지회관과 경로당 5곳을 건립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삶을 위해 기존의 청소년수련관과 양지동 청소년문화의 집 외에도 중원 청소년 문화센터와 서현 청소년문화센터 등 청소년 문화공간을 마련, 인터넷 방송국·진로탐색 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급식과 결식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4개 중·고등학교 급식시설비 20억원과 초·중·고 학생 762명에 대한 급식비 4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여성문화회관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3개년에 걸쳐 조성 완료된 여성발전기금 30억원으로 여성의 사회활동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각종 위원회에 30% 이상 여성을 참여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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