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소회의실에서 '2002년 새해영농설계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읍·면·동 산업담당, 농업기술센터 상담소장 및 읍·면·동 담당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금년도 영농교육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21세기 지식·정보·기술농업 기반 구축을 도모,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2년 새해영농설계 교육을 일제히 실시키로 하고 1월 16일 식량작물(양지면회의실) 교육을 시작으로 모두 26곳에서 1월31일까지(10일간) 영농기술을 희망하는 용인시농업인, 논농업 직접지불제 보조금 지급대상 농업인 2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영농기술반(8개 작목 2400명)과 생활 개선반(1개 과정 300명)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새해영농설계교육은 새기술·정보와 영농현장 애로기술교육으로 품목별 전문기술을 함양하고 농정시책과 현안과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시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 핵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등 신년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이날 교육에서는 금년도 영농교육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21세기 지식·정보·기술농업 기반 구축을 도모,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2년 새해영농설계 교육을 일제히 실시키로 하고 1월 16일 식량작물(양지면회의실) 교육을 시작으로 모두 26곳에서 1월31일까지(10일간) 영농기술을 희망하는 용인시농업인, 논농업 직접지불제 보조금 지급대상 농업인 2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영농기술반(8개 작목 2400명)과 생활 개선반(1개 과정 300명)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새해영농설계교육은 새기술·정보와 영농현장 애로기술교육으로 품목별 전문기술을 함양하고 농정시책과 현안과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시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 핵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등 신년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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