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은 지난 19일 지역 내 13개 공동주택 통반장, 자치회장, 관리소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아읍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아파트인 원호대우아파트를 견학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우아파트 관리소장의 음식물종량제 시범사업 설명과 함께 RFID개별개량방식 기기를 직접보고 체험하면서 음식물 쓰레기 절감효과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견학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내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사업이 주민들의 불편없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