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우로서의 롤 모델은 차승원 선배님이세요.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죠. 남자다운 강한 카리스마는 물론 유머러스하면서 친근한 인간미까지 두루 겸비한 가히 매력적인 배우. 그런 차승원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고, 될 거예요." - 강우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 날들이라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벌써 6주차라니.. 맙소사! 지난 6주간 하루하루 커가는 강우의 성장 모습을 함께 하는 게 제 하루의 즐거움이 되었죠. 한 가지 속상한 점은 항상 너무 열심히 해준 강우 덕분에 언젠가부터 제 존재감이 조금 약해졌다는 것? 하하" - 김코치



"가을에 시작해서 벌써 겨울이네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야외운동이 쉽지가 않죠. 실내에서 행할 수 있는 운동에는 무수히 많은 종목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운동은 바로 수영입니다. 수영은 대표적인 심폐지구력 운동으로서 다이어트는 물론 상·하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 김코치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 또한 경직되어있는 상태가 된다. 만일 이런 경직 상태에서 곧바로 운동을 할 경우 근육이 놀라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며, 쉽게 피로해진다. 그러니 휘트니스 시 런닝 머신이나 좌식 사이클 등을 준비운동으로 행해 기본 체력을 끌어 올리고, 큰 근육 위주의 스트레칭과 그 날 운동하고자 하는 부위의 스트레칭을 10분 이상 해준 뒤 운동을 시작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바르게 운동할 수 있다.

◆운동시작◆

"어느덧 강우의 운동 레벨이 많이 올랐네요. 스승으로서 뿌듯합니다." (웃음)




위 동작은 온몸 강화 운동으로서 시간적 제한이 있을 때, 특히 여자분에게는 다이어트시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동작이다. 하지만 그만큼 강도 또한 높기 때문에 운동과 휴식의 시간을 적절히 효율적으로 갖는 것이 요령이자 포인트이다.

1.클린을 실시한다.
2. 이어서 푸쉬 프레스를 실시한다.
3. 바를 어깨로 내리고 스쿼트를 실시한다.
4. 다시 바를 푸쉬 프레스로 올린다.
5. 가슴으로 천천히 내린다.
6. 클린 시작자세로 돌아가서 다시 반복한다.
* 빠르게 진행하기 보단 정확한 자세로 한 동작씩 리듬을 유지하며 실시.
* 15회 - 5세트를 기준으로 업 다운 한다.





위 동작은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이다. 이 동작은 허리, 복부, 힙, 하체 근육과 허리 밸런스를 자극시켜주는 동작.

"강우의 경우, 가슴이나 어깨 팔 복부는 눈에 띄게 성장했지만 그에 비해 아직 코어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강우에게는 조금 더 필요한 동작이기도 합니다." - 김코치

1. 적당한 무게의 덤벨을 고른다음 푸쉬업 자세를 취한다.
2. 하체와 몸통부분을 고저한다음 왼쪽팔을 수직으로 들어 올린다.
3. 3초정도 머문다음 그대로 내려와 오른쪽 팔을 올린다. 이 때, 팔을 교차할때는 바로바로 해주어야 운동효과가 높다.




"처음 촬영장 갔을 때는 엄청 설레고 긴장 그 자체였죠. 그리고 정말 다양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느꼈고 여전히 배우는 중이지만, 그 중에도 저희가 무심코 보는 드라마의 한 장면 한 장면들조차 그 단 한 컷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땀과 노력으로 고생하며 찍고 편집해 만들어져 나오는 엄청난 정성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가장 크게 느꼈고, 그러면서 뭔지 모르게 감사함 마저 들었죠." - 강우




"운동을 하다 힘들면 딱 한 가지 생각뿐예요. '세상엔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 하지만 내 멋있는 몸을 위해 힘든거니 무조건 참자' 이런 생각을 하곤 했어요. 하하! 근데 사실.. 진짜 힘들면 머릿속이 하얘져요. 생각마저도 사치예요 그 순간에는." (웃음) - 강우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둘의 모습도 어느덧 서로를 많이 닮아간다.

"잘생긴 강우와 닮다니! 저에겐 참 고마운 소식이네요. 연인들은 서로 닮아간다던데... (물론 제가 강우와 그런 사이는 아닙니다. 제 발언이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하하) 연인들이 닮는 이유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희 역시 스승과 제자로서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그럴거라 생각해요." (웃음) - 김코치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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