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실리콘밸리서 ICT 미래 논의

지역내일 2012-11-01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산 학계 한인 전문가 40여 명과 '글로벌 테크 리너 서밋' 포럼을 갖고, SK텔레콤의 글로벌·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포럼에는 하성민 사장을 비롯한 SK텔레콤의 주요 경영진과, SK하이닉스 박성욱 연구개발총괄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함께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포럼이 글로벌 인재들과 통신 반도체 및 다양한 비통신 영역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 발굴하기 위한 지혜를 함께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포럼 참석자들은 미국 내 통신 반도체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핵심인재로 활약하고 있는 기술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이다.

이와 함께 각 분야별 재미 한인 교수와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 출신의 산학 전문가들도 포럼에 함께 참여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SK그룹 고 최종현 회장이 세계 수준의 학자를 양성해 학술 발전을 통한 국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1974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 법인이다. 설립이래 국내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 해외유학 장학프로그램을 실시해 현재까지 550여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해외에서 활약중인 인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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