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최근 브라질 세아라주 상 곤살로 아마란테시에 위치한 초·중학교 2곳에 멀티미디어 교실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조원 규모의 뻬셍제철회사 일관제철소 사업을 수주했다. 이 제철소가 위치한 곳이 세아라주다. 포스코건설은 해외현장 인근에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