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3)

지역내일 2012-12-13

▶ 연세대학교
신입생, 국제캠퍼스서 한 학기 공부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107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 및 음악대학 성악과는 '가'군에서 선발하고, 성악과를 제외한 음악대학 전 모집단위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작년까지 정시에서 선발했던 기회균등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통합해 선발한다.

정시 '가'군 일반트랙은 모집인원의 7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학생부(50%)와 수능(50%)의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교차지원을 허용하며 언어, 수리(나) 또는 (가),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탐구과목은 2과목 이상 응시해야 하고 상위 2과목을 반영하는데 사회탐구의 과목은 자유선택이지만 과학탐구는 물리 또는 화학 중 1과목 이상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은 아니지만 탐구과목의 하나로 인정되어 반영될 수 있다. 논술시험은 전모집단위에서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관련 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관련 과목을 반영(단, 수능에서 과학탐구를 응시하고 인문계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과학 관련 교과를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반영 교과 영역별 성적순으로 각각 3과목 이내, 최대 12과목을 반영하고, 학생부 출석(사고결석) 및 비교과(봉사활동) 성적은 9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에 반영한다.

수시 미선발 인원은 정시로 이월되며 언더우드학부·아시아학부·테크노아트학부·글로벌융합공학부 및 정원외 특별전형은 수시 결원에 한해 정시에서 선발할 수 있다. 변경된 정시모집 인원 및 결원이 있는 모집단위 선발전형에 관한 사항은 21일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통상학부 4년 등록금 면제

인천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하며 선발인원은 1428명이다.

모집군은 가·다군이며 모집군별 세부전형은 작년과 동일하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총 1013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수능우수자전형 283명, 농어촌학생전형 69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38명을 각각 모집한다. 인천대 대표 특성화학과인 동북아국제통상학부는 다군 일반학생전형에서 25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 전형요소 및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다만 다군 수능우수자전형 자연계 모집단위의 지원자격이 작년 대비 상향되었다. 작년엔 수능 4개 영역 중 3등급 2개 이상이었으나, 올해는 인문계열과 동일하게 2등급 2개 이상으로 변경(단, 수리 가/나형 구분 없음)되었으므로 수능우수자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자연계 지원자들은 유의해야 한다.

전형요소 반영비율로는 가/다군 일반학생,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출신자전형에서는 수능 80%에 학생부20%를 반영하며 수능우수자전형만 유일하게 수능100%를 반영,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체능 계열은 1단계에서 수능100%로 일정 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수능40%, 실기40%, 학생부2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학금 혜택으로는 다군 일반학생전형 동북아국제통상학부 입학생에게는 4년 전액 등록금 면제에, 전원 기숙사 입소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중국·일본·러시아·미국 등 4개 국가 중 본인이 전공하는 통상국가에서 1년간 수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다군 수능우수자전형 최초합격자에게는 계열별 수능 기준에 따라 1학기 등록금 전액에 해당되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학부, 계열별로 나눠 선발

이화여대 정시모집은 '가'군이며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사회통합 전형을 실시한다. 국제학부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이화글로벌인재 전형 국제학부에서 미충원이 발생할 경우 실시된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경우, 인문·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와 스크랜튼학부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 선발한다. 우선선발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단위별 정시모집 인원의 70%를 최종 합격자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모집인원은 학생부 40%, 수능 60%의 비율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올해부터 자유전공학부인 스크랜튼학부 계열별로 인원을 나누어 선발한다. 따라서 스크랜튼학부(인문계열)은 수능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탐/과탐(탐구는 2개 과목 이상) 4개 영역에 응시한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스크랜튼학부(자연계열)은 수능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탐구는 2개 과목 이상) 4개 영역에 응시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은 모집단위별 반영영역의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특히 수리'가/나' 중 택1 하는 모집단위에 지원한 경우 수리'가'형 응시자에 대해서는 본교에서 산출한 백분위활용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영역도 본교에서 산출한 백분위활용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며, 가장 우수한 2과목 성적의 합을 반영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하는 영역이나 영역별 반영 비율, 가중치 여부 등 차이가 있으므로 정시 모집요강 또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후 자신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는 교과(90%)와 비교과(10%)를 반영하며, 교과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교과영역에서 고등학교 3개 학년 동안 이수한 모든 과목 중 성적이 가장 우수한 30단위의 석차등급을 사용하고, 3개년 동안의 출석과 봉사를 비교과로 반영한다.

▶ 인하대학교
나군 정원 30%, 수능100% 전형 선발

인하대는 가군에서 728명과 나군에서 887명 등 총 1615명을 선발한다.

모집시기별 전형요소와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일반학생 선발전형의 경우 가군은 수능(100%), 나군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나군의 경우 일반학생 대상으로만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의 30%는 수능우선선발(수능 100%)을 적용해 선발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은 정시 나군에서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올해 처음으로 정시 나군에서 특성화(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을 신설해 특성화(전문계)고교 졸업후 3년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9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성적 반영시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사/과/직탐은 백분위를 활용한 상위 두 과목의 자체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셋째, 수능반영 교과목과 반영 비율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작년과 다름없이 언어와 외국어 각 각 30%, 수리나와 사탐은 각각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30%, 언어 20%를 그대로 반영하고, 올해부터 외국어와 과학탐구 영역을 각각 25% 동일하게 반영하도록 변경했다. 인문계 모집단위 중 자연계 지원자의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부는 수리 '가/나형'과 사/과탐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 자연계열 전 모집단위는 수리 '가형'을 반영하되, 수리 '가/나형' 을 동시에 반영하는 모집단위로는 간호학과, 건축학부, 생활과학부(자연)가 있다. 이들 학과들의 경우, 수리 '가형' 지원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부는 표준점수의 3%를, 간호학과, 건축학부, 생활과학부(자연), 특성화(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자연계열은 표준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 전북대학교
학과 신설·통합으로 특성화

전북대는 정시모집을 통해 '가'군에서 984명, '나'군에서 1061명 등 총 2045명을 모집한다.

수능 성적 반영은 인문계열이 '언어'와 '외국어' 영역 각각 30%, '수리', '탐구'영역이 각각 20%,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영역이 각각 30%, '언어', '탐구'영역이 각각 20%다. 공공인재학부(전 자율전공학부)는 '언어'와 '외국어' 영역이 각각 35%, '수리' 20%, '탐구' 10% 등이 반영되며, 올해 신설되는 국제학부는 '외국어' 40%, '언어' 30%, '수리' 20%, '탐구' 10%가 각각 반영된다.

수리 '가'형과 '나'형을 병행하여 반영하는 경우, 수리 '가'형을 응시한 수험생에게 취득한 수능 표준점수에 10%를 가산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제외된다.

전북대는 2013학년도부터 특성화학과를 신설하고 유사 학과를 통합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경쟁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 이번 2013학년도 입시에서 상과대학에 영어 강의로 이뤄지는 20명 정원의 '국제학부'와, 올해 개교한 군산-새만금캠퍼스에 들어설 산학융합캠퍼스에 26명 정원의 '융합기술공학부'를 신설했다.

또한 유사 학과 간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바이오식품공학과를 폐지하는 대신 35명을 선발했던 식품공학과의 정원을 50명으로 증원했다.

이 밖에도 국제학부 신설로 인해 기존 110명을 선발했던 무역학과는 100명을 선발하게 되고, 공대에서도 건축공학과 등 6개 학부 11개 학과에서 26명을 감원키로 했다.

자율전공학부가 공공인재학부로, 환경조경디자인학과가 생태조경디자인학과로 각각 학과 명칭이 변경됐다.

전북대는 가장 저렴한 등록금을 내면서도 장학금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북대 장학금 수혜율은 69%. 3명 중 2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 중앙대학교
학생부 반영 과목 수 축소

중앙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342명(가군 553명, 나군 661명, 다군 70명, 나군의 동일계특별전형 58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먼저 간호학과 다군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지난해 국립적십자간호대학을 통합해 국내 최대규모(300명)의 간호대학을 출범한 중앙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다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가군에서 25명(인문 15, 자연 10), 나군에서 35명(인문 20, 자연 15), 다군에서 50명(인문 25, 자연 25)을 선발한다.

둘째, 동일계열 특별전형(나군)의 모집인원을 늘려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영어영문학과, 유럽문화학부, 아시아문화학부, 영어교육과에서 40명의 학생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18명(정치국제학과 4명, 경영학부 글로벌금융 4명, 국제물류학과 10명)을 증원하여 총58명을 선발한다.

셋째, 학생부 반영과목 수가 축소된다. 지난해는 반영교과별 상위 5개 과목을 반영했지만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반영교과별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해 최대 12개 과목의 성적만 반영된다.

가군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모집인원의 50%씩 나누어 선발하는데 우선선발은 수능 100%로 일반선발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군과 다군은 가군의 우선선발과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인문계열은 언어 30%, 수리(가/나) 30%, 외국어 30%, 탐구(사탐/과탐) 10%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언어 20%, 수리(가) 30%, 외국어 30%, 과탐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공공인재학부는 언어 30%, 수리(가/나) 20%, 외국어 30%, 탐구(사탐/과탐) 20%를 반영해 인문계열 모집단위지만 수리의 반영비율이 10% 낮고, 탐구의 반영비율이 10% 높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시험없이 고교·대학 성적으로 응시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013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인문·사회·자연·교육과학대학 내 22개 학과(전공)에서 신입생 2·3학년 편입생 등 모두 16만여 명이다.

별도의 시험은 없으며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성적, 편입생의 경우 출신대학의 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만이 가능한 간호학과와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몇 개 학과를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

4년제 정규 국립대학으로 졸업 후에는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고, 현역입영 대상자는 24세까지 병역연기를 할 수 있다. 재학생의 80%가 직장인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학업지원을 받으면서 자기계발을 꾀할 수 있다.

한 학기 등록금은 약 40만원 내외로 일반 대학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 사이버대의 5분의 1 수준이다. 여기에 성적우수 장학금 외 교육보호대상자,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학비감면제도도 운영 중이다.

강의는 PC, 스마트폰 등을 통한 원격강의와 면대면 출석수업을 병행한다. 전국에 13개 지역 캠퍼스와 32개 학습관이 있어 수강, 스터디 및 학생회 활동 등 교수-학생, 학생-학생 간의 교류도 활발하다.

방송통신대의 엄격한 학사관리 시스템때문에 일부에서 상대적으로 졸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직장이나 가정생활과 병행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학업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대학 생활의 기본에 충실하면 졸업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

전형료는 9000원이고 방송대 홈페이지(www.knou.ac.kr)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1월 3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가'군 수능 성적 100%로 선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42명(서울캠퍼스 602명, 글로벌캠퍼스 640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에서 경쟁력있는 입학성적 상위 모집단위를 배치하여, 영어학과, 영문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국제통상학과, 경제학부, 경영학부, 영어교육과, 총 11개 모집단위에서 131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전 모집단위에서 471명을 선발하며 지난 해와 달리 모집인원의 70%를 수능우선선발(2012학년도 : 우선선발 50%)한다. 일반선발의 경우, 작년과 동일하게 수능 80% +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도 서울캠퍼스와 마찬가지로 '가'군 총 26개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162명을 선발한다. '다'군의 경우, 전 모집단위에서 서울캠퍼스 '나'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하며, 글로벌캠퍼스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탐구 성적이 반영되며, 자연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성적으로 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는 수리 '가'형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며, 수학과 지원자는 수리 '가'형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외대의 특성상 전 모집단위 외국어영역 성적이 35%로 가장 높게 반영된다. 서울캠퍼스 및 글로벌캠퍼스 인문계 수능반영비율은 언어 30%, 수리 25%, 외국어 35%, 사회/과학탐구 10%이며, 글로벌캠퍼스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30%. 과학탐구 20%를 반영해 균형있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 및 한문과목은 선택 교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보정하고자 한국외대 반영방법에 맞게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 한양대학교
정시 '나'군 수능으로 100% 선발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가', '나'군에서 분리 또는 분할모집을 통해 총 982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738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에서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상위 70%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정시 '나'군에서는 수능 100%로 244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 및 상경계의 경우 언어 30%, 수리(나) 30%, 외국어 30%, 사탐 10%로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가) 35%, 외국어 20%, 과탐 25%로 반영한다. 인문계 및 상경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성적이 사탐에서 반영하는 2과목 중 1개 과목의 성적보다 좋을 경우, 사탐의 1개 과목으로 인정하여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 '가'군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하며,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 및 상경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없다.

ERICA캠퍼스는 정시모집 '가', '나', '다'군에서 분리 또는 분할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공학대학 건축학부, 교통물류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는 인문계열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정시 '가'군에서 인문·상경계에서 수능 반영영역 전체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상위70%를 우선선발한다. 자연계에서 수능 수리'가' + 과탐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상위20%를 우선선발한 후 수능 반영 영역 전체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상위 50%를 우선선발,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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