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이 11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PS파트너(감독 변성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나의PS파트너'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현승에게 어느날 무심한 남자친구를 위해 준비한 비장의 이벤트 윤정의 야릇한 전화가 걸려오고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지성, 김아중, 신소울, 강경준 등이 출연한다. 12월 13일 개봉 예정.
[연예부 황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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