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행복나눔 페스티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 인도네시아 빈곤 아동을 돕는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부발전 임직원들이 점심시간 동안 문화공연을 보면서 점심 식대를 기부,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문화공연은 재능기부 아티스트인 그룹 얼리버드의 재즈로 마련되고, 희망트리를 설치해 임직원의 한해 소망이 담긴 카드도 걸었다. 아울러 직원들의 모금액 외에도 중부발전이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적립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KOMIPO 스쿨 건립사업 지역의 빈곤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한 기획조정처 전현진 주임은 "점심시간에 기부도 하고 공연도 보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런 기회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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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 인도네시아 빈곤 아동을 돕는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부발전 임직원들이 점심시간 동안 문화공연을 보면서 점심 식대를 기부,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문화공연은 재능기부 아티스트인 그룹 얼리버드의 재즈로 마련되고, 희망트리를 설치해 임직원의 한해 소망이 담긴 카드도 걸었다. 아울러 직원들의 모금액 외에도 중부발전이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적립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KOMIPO 스쿨 건립사업 지역의 빈곤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한 기획조정처 전현진 주임은 "점심시간에 기부도 하고 공연도 보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런 기회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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