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3)에서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이 색다른 편곡으로 다시 태어난다.
12월 14일 방송하는 ‘위탄3’에서는 이형은과 박우철을 주축으로 김예은, 박희주, 이예인이 한 팀을 이룬 소울사람들이 ‘유고걸’을 그 동안 시도된 적 없는 파격적인 편곡을 더해 선보인다.
특히 노래는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이형은의 프리스타일 랩이 이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팀 이름처럼 소울 충만한 리듬, 그루브한 멜로디와 함께 시작 될 이들의 무대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신나는 댄스곡 느낌을 완전히 뒤엎는 새로운 것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위탄3’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이전에 비해 참가자들의 가창력적인 부분에서 실력이 향상된 것 뿐 아니라 편곡, 작곡 등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며 한층 수준을 높였다. 원곡과는 정반대의 느낌으로 재탄생될 ‘유고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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