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펼쳐지는 요리 무료공개강좌<358호/생활>

'쿠징 갤러리로 오세요'

지역내일 2000-11-07
20년간 주방용품과 식품들을 수입 판매해온 코만 인터내셔널.
코만 인터내셔널이 올9월 본사 이전과 함께 일산에 '쿠징갤러리' 매장을 오픈했다. 이미 20년간 백화점이나 수입도매상에 독일 'KAISER' 등의 유명한 제과·제빵 기기 등을 국내에 공급해온 코만 인터내셔널은 취급품목이 무척 다양하다. 제과·제빵 재료 및 기구는 물론 세계 요리 식자재 및 향신료 소스 일체, 최신 주방용품류, 냉장냉동 식품류(새우 해삼 춘권피 딤섬 또띠아 등) 각종 유제품류(무염버터 생크림 피자치즈 등) 케이크 쿠키박스 리본테이프 파티용품류 등 그 종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적은 물량이라 하더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이면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어 지금도 그 종류는 계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사실 이미 이런 제품은 백화점이나 수입코너 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본사가 운영하는 쿠징갤러리의 오픈으로 일산지역 주부들은 같은 제품을 10-20%가량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분명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곳은 매장과 함께 봉사 차원에서 운영하는 무료공개강좌가 눈에 띈다.
요즘은 오븐을 둔 가정들이 많으나 활용빈도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10월부터 하루 한차례 요리 무료강좌를 실시 한 것이다. 실시결과 그 호응도가 높아 11월의 공개강좌는 오전10시30분과 오후2시로 2번에 나뉘어져 매일 다른 요리로 강의를 하고 있다(토요일은 오전, 일요일은 없음). 많은 인원이 들을 수 있는 공간이라 따로 예약 할 필요도 없고 강의 끝에는 차와 시식도 할 수 있어 주부들의 색다른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 강좌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제과·제빵은 물론 이태리 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요리가 소개된다는 점이다. 태국요리 강의를 위해 직접 태국에서 열흘간 교육을 받을 정도로 강사들의 열의도 대단하다. 11월의 요리로는 롤치즈식빵 생일케이크 짜장면 초코렛브라우니 고구마 케이크 태국요리(2) 쵸코머핀 마파두부 사워크림케이크 크림소스 스파케티 오코노미야끼 모카빵 찹쌀누룽지탕 치즈케이크 치즈쿠키 헤즐럿쿠키 태국요리(3) 등이다. 코만 인터내셔널의 하상렬 부장은 앞으로도 유익한 요리 무료강좌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며 주부들이 원하는 만큼 충족될 수 있도록 수요가 많아지면 횟수도 점차 늘릴 예정이라고 했다. 마두1동사무소 옆으로 하얀 파라솔의 세련된 코만 빌딩을 찾으면 1층에 자리잡은 쿠징갤러리를 방문할 수 있다. (문의: 031-903-9033)
전미정 리포터 flna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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