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가 새로운 개념의 ‘타임’과 ‘에쎄’ ‘허밍 타임’을 출시했다.
지난 96년과 2000년에 각각 발매돼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에서 부동의 2위와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에쎄와 타임 담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 타임의 멘솔형 패밀리브랜드 ‘허밍 타임’도 출시됐다.
새 담배 출시는 지난 해 7월 국내담배 제조독점 폐지와 올해 2월 담배가격 개정 등 담배시장의 환경이 급속히 변함에 따라 한국담배인삼공사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의 변화하는 흡연패턴과 기호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조치. 타임 리뉴얼과 허밍타임은 15일부터, 에쎄 리뉴얼은 25일부터 각각 출시된다.
기존 제품의 리뉴얼과 새로운 패밀리 브랜드의 개발은 발매 이후 현재까지 수요가 계속 증가되고 있는 에쎄와 타임의 브랜드 파워를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더욱 강화 및 확장시켜 경쟁사 제품의 도전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 지난해 말 외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은 18%대까지 치솟았다는 것이 담배인삼공사의 추산이다.
한편 타임 리뉴얼과 허밍 타임은 기존 가격과 같은 1800원에, 에쎄 리뉴얼은 2000원에 판매된다.
지난 96년과 2000년에 각각 발매돼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에서 부동의 2위와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에쎄와 타임 담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 타임의 멘솔형 패밀리브랜드 ‘허밍 타임’도 출시됐다.
새 담배 출시는 지난 해 7월 국내담배 제조독점 폐지와 올해 2월 담배가격 개정 등 담배시장의 환경이 급속히 변함에 따라 한국담배인삼공사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의 변화하는 흡연패턴과 기호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조치. 타임 리뉴얼과 허밍타임은 15일부터, 에쎄 리뉴얼은 25일부터 각각 출시된다.
기존 제품의 리뉴얼과 새로운 패밀리 브랜드의 개발은 발매 이후 현재까지 수요가 계속 증가되고 있는 에쎄와 타임의 브랜드 파워를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더욱 강화 및 확장시켜 경쟁사 제품의 도전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 지난해 말 외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은 18%대까지 치솟았다는 것이 담배인삼공사의 추산이다.
한편 타임 리뉴얼과 허밍 타임은 기존 가격과 같은 1800원에, 에쎄 리뉴얼은 2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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