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가 '관절에 좋은 조인트 플러스 로즈힙'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로즈힙은 약 4000년 전 신석기 시대부터 식용으로 섭취해 온 들장미 열매로 관절 건강을 위한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세노비스 로즈힙은 칠레 안데스 산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했는데 비타민C, 칼슘, 철분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세노비스는 "로즈힙 분말을 하루 5g씩 3주간 섭취하게 한 인체실험에서 관절의 뻣뻣함과 통증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면서 "식약청으로부터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로즈힙은 6일 저녁 8시 3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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