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가 지난달 22일 서울 강서구 교내 햇살관 12층 대강당에서 세계적 화장품 제조 회사인 본느와 산학협력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 학교는 본느와의 상호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창의적, 실용적 교육 콘텐츠 교류, 메이크업,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서울호서전문예술학교와 본느는 졸업생들의 취업지원, 메이크업, 모델, 연기예술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 지원, 이벤트대회 개최, 세미나, 오디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간의 인적, 교육 자원들을 공동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운희 이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각 학부마다 특성화 교육, 독창성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참 예술인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부 양지원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