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CJ헬로비전(사장 변동식)는 2일부터 서울 목동지역을 대상으로 케이블방송망을 통해 4K급 초고화질(UHD) TV의 실험 방송을 실시한다. UHDTV는 HDTV의 차세대 방송서비스로, HDTV에 비해 최소 4배 이상의 고화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영화관 수준의 선명한 화질과 사실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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