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컬리스트’, 다양한 이벤트 개최 ‘눈길’

지역내일 2012-12-05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 보컬리스트' 측은 지난 12월 1일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대중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TWO MAN SHOW'의 홍보 포스터, 영상 등의 홍보물을 보고 있거나 만지고 있는 모습을 찍은 후 '바비킴, 김태우 투맨을 찾았습니다!'라고 적은 뒤 SNS 트위터를 통해 링크 또는 캡쳐 사진을 남기면 1인당 각 2매씩, 총 10명을 추첨해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바비킴과 김태우는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역 사거리, 동대문 두산타워, 대학로 혜화역, 종각, 명동 등지에서 게릴라 콘서트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HM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등을 통해 이날 게릴라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모습들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HM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비킴과 김태우는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이번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에 애착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TWO MAN SHOW'를 함께 즐기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는 오는 25일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오후 4시, 8시 2회에 걸쳐 열린다.
[연예부 박건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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