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옐로우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KG옐로우캡이 택배기사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호 훈련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발생 시 인공적으로 혈액순환과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급성 심정지 발생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을 약 40% 높일 수 있어서 '생존률 40%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
KG옐로우캡은 지난해 12월부터 경기소방본부와 협력해 경기도권에서 근무하는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택배배달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고객들 중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택배기사들이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방법들을 습득하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고 난 택배기사들의 차량에는 '119 안전 돌보미'라는 명칭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치료 교육 이수 스티커가 부착된다. 스티커는 갑작스런 사고 발생 시 누구든 택배기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효과가 있다.
KG옐로우캡은 지난해 12월 시흥소방서를 시작으로 다음 달 까지 일산, 김포, 성남, 의정부 등 경기도소방본부 관내 소방서와 지점이 함께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KG옐로우캡이 택배기사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호 훈련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발생 시 인공적으로 혈액순환과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급성 심정지 발생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을 약 40% 높일 수 있어서 '생존률 40%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
KG옐로우캡은 지난해 12월부터 경기소방본부와 협력해 경기도권에서 근무하는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택배배달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고객들 중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택배기사들이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방법들을 습득하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고 난 택배기사들의 차량에는 '119 안전 돌보미'라는 명칭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치료 교육 이수 스티커가 부착된다. 스티커는 갑작스런 사고 발생 시 누구든 택배기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효과가 있다.
KG옐로우캡은 지난해 12월 시흥소방서를 시작으로 다음 달 까지 일산, 김포, 성남, 의정부 등 경기도소방본부 관내 소방서와 지점이 함께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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