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의 힘 … 맑은설렁탕 하루 5백만원 팔아

지역내일 2013-01-16
담다, 1인 밥상 인기 … 3주 만에 1만명 찾아와

놀부 맑은 설렁탕 '담다'가 연일 하루 매출 약 500만원을 올리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담다'는 놀부가 기존의 뽀얀 국물과는 달리 맑고 깨끗한 국물을 내세운 설렁탕 브랜드다.

'담다'는 지난 12월 24일 오픈 한 후 줄곧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는 손님이 줄지어 서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문을 연지 3주일 만에 약 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혹한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보기드문 성공사례다. 놀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담다 매장을 방문한 누적 고객 수는 약 1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매장을 찾는 고객 가운데 1인고객이 상당히 많다고 놀부측은 전했다.

놀부 관계자는 "한 끼의 식사라 하더라도 1인 반상에 정성스럽게 제공해 드리겠다는 '담다'의 취지에 맞게 혼자 매장을 찾아 대접 받는 기분으로 식사를 즐기는 고객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놀부는 '담다' 가맹 문의도 많아 당초 올해 중반으로 예정했던 '담다' 가맹 사업을 1월로 앞당겼다. 놀부창업전략연구소는 매주 여는 '무료창업강의'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3년 외식·창업 시장의 전망, 창업의 기초지식교육과 더불어 '담다'의 브랜드 소개 및 가맹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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