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6개 단과대 일반전형 1059명 뽑아
2013학년도 정시모집은 가/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일반전형으로 1059명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인 국가(독립)유공자((손)자녀), 특성화고교졸업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재직자전형까지 포함한다면 총 12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정시모집 지원 전략은 학과전공별 차이는 있으나 나/다군은 수능 100% 반영으로 수능을 준비해 온 지원자가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내신 성적이 높은 지원자는 학생부 40%를 반영하는 가군의 일반선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얻으려면 수능 이후 본 대학 내 설치되는 '정시모집 본교 방문 개별상담(입학홈페이지 참조)'를 이용한다면 입시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대학은 실용ㆍ응용 교육시스템과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수요에 발맞춘 맞춤식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매년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그 결과 2009년부터 4년 연속 4년제 대학 취업률 및 정규직 취업률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작성한 것으로 학교별로 직장건강보험에 가입한 임금근로자를 바탕으로 계산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최상위 취업률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환경, 인프라가 어우러진 결과다.
전년도 대비 2012학년도 등록금을 6.6% 인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등록금 총액은 약 49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약 23억원이 감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체 등록금 수입 대비 약 38%에 달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어 2011년도 대비 41%로 사실상 반값 등록금에 근접했다.
2012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지급하는 장학금 총액은 약 192억원이다.
▶ 서울시립대학교
나군 모집인원 70% 수능우선선발
서울시립대는 정시모집 전형을 통해 가군 133명(예체능계열), 나군 648명(인문, 자연계열), 다군 105명(인문, 자연계열)을 분할 모집한다.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군에서도 모집인원의 70%를 수능만 반영해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인원(30%)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되 학생부의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최소화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은 언어25%, 수리30%, 외국어30%, 탐구15%, 자연계열은 언어20%, 수리30%, 외국어30%, 탐구20%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수능 반영 시 사회 또는 과학탐구가 반영되며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전학년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의 전 과목 중 각 교과별 등급이 높은 상위 3개 과목씩 총 12개 과목을 반영하며 1등급과 5등급 간의 점수 차가 2점으로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적다. 예체능계열은 정시 가군에서 모집하며 모집단위는 음악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환경조각학과, 생활체육정보학과가 있다. 음악학과는 일괄전형이나 산업디자인학과(6배수), 환경조각학과(5배수), 생활체육정보학과(4배수)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배수선발을 한다.
모집단위별 전형요소는 음악학과 수능20%, 학생부20%, 실기60%, 산업디자인학과 수능60%, 학생부20%, 실기20%, 환경조각학과 수능30%, 학생부 20%, 실기50%, 생활체육정보학과 수능45%, 학생부25%, 실기30%이다. 산업디자인학과와 생활체육정보학과의 경우 수능 반영비율이 실기보다 큰 편이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정시 나군에서 모집하며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장애인등대상자가 있으며 전년도와 달리 입학사정관 전형이 아닌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 서울여자대학교
수리 '가'형에 7% 가산점 부여
정시모집은 나군의 일반학생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과 다군의 수능3개영역전형, 일반전형(현대미술과,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으로 분할 모집한다.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미술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는 나, 다군으로 분할해 모집한다. 인문대학, 교육심리학과, 체육학과, 공예학과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등급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전 모집단위(예·체능계열 제외)에서 학생부(200점)와 수능(600점)으로 선발하며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 자연과학대학(의류학과, 체육학과)는 수능4개영역을 차등 반영한다. 언어와 외국어(영어)영역은 각각 30%, 수리(가/나형)와 탐구영역은 각각 20%를 반영한다.
나군 자연계열 모집단위(의류학과, 체육학과 제외)에서는 수리(가/나형)과 외국어(영어)영역을 각각 33.3% 필수반영하며 언어와 탐구영역을 선택영역(택1)으로 33.3%를 반영한다.
수리 가/나형의 제한은 없지만 수리 가형 응시 시 수리영역에 7%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의 학생부는 교과80%+출결10%+봉사활동10%를 반영한다. 교과점수는 모집단위별 반영교과에 해당하는 과목 중 본교가 인정하는 과목(상위등급 각3과목)의 석차 등급을 점수화 하여 반영한다. 다군 수능3개영역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나군 일반학생전형 자연계열(의류학과, 체육학과 제외) 모집단위 지원 시 수리영역 가형의 7%의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 성균관대학교
인문 70%·자연 50%, 수능 우선선발
성균관대는 201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가군 732명, 나군 36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시모집은 학생부, 논술 중심의 수시모집과 달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한다. 인문계 모집인원의 70%, 자연계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능반영비율은 인문계 우선선발의 경우 언어 33%, 수리34%, 외국어 33%로 선발하며, 일반선발은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탐구 1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자연계 우선선발은 수리(가) 50%, 과탐 50%, 일반선발은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20%, 탐구 3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의예과를 제외(3과목 반영)한 전 모집단위에서 2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의예과, 반도체, 소프트웨어학과는 탐구영역에서 3과목을 응시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문계는 제2외국어와 한문과목을 탐구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위한 성균관대는 '국경 없는 대학'으로 국제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소한 한 학기는 해외 명문대학에서 수학하여야 하는 Supreme Studies Program(7+1교환장학프로그램), 한중일 공동교육프로그램인 Campus Asia, 세계명문대와 복수학위 수여(MIT, Peking 등), 76개 대학과 교류협력, 국제하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2404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10%가 외국인 학생이다. 또 100% 국제어로 강의를 하는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SKK GSB, 중국대학원을 비롯해 영어강좌 비율이 38%로 국내 최고이며 SKK GSB가 FT 세계 MBA평가 국제화 부문에서 미국 스텐퍼드, 하버드, 와튼스쿨 등 명문 MBA를 제치고 11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화부분에서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고 있다.
▶ 성신여자대학교
가·나군 일반학생 수능 100% 반영
성신여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가군에서 525명, 나군에서 314명 등 총 839명(정원내)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100%를 사범계열은 수능 95%, 교직적·인성 구술면접 5%를 반영한다. 스포츠레저학과는 수능 비중을 강화하여 수능 70% 반영하며 2013학년도에 신설된 융합보안학과, 청정융합과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한다.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100%, 2011학년도에 신설된 미디어영상연기학과, 무용예술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무용예술학과는 학생부 반영을 폐지하고 수능 반영으로 변경되었다.'가', '나'군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공예과, 산업디자인과는 '가'군은 수능 50%, 실기고사 50%를, '나'군은 수능 60%, 실기고사 40%를 반영하여 차별화 하였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가군 인문계열 학과(부)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하고 경제학과는 '수리 40%, 외국어 40%, 언어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계열에 따라 인문계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 자연계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하며 글로벌의과학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가군은 지정영역 필수 2개, 선택 1개를 기본으로 하는 2+1 체계를 유지(예외, 간호학과, 글로벌의과학과)하며, 나군 인문계학과(경제학과 제외)는 지정영역 3개(언어, 수리, 외국어), 선택 1개(탐구)를 반영하는 등 군별 전형방법을 차별화하여 본인의 장점에 따라 전형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 세종대학교
인문·자연계열 나군에서 선발
세종대는 기존 나군에 있던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은 모집 군이 변경돼 공군조종장학생 및 무용과와 함께 가군에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인문/자연계열 및 음악과와 무용과를 제외한 예체능계열 모집하며 다군에서는 음악과를 모집한다.
이번 정시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특성화 학과'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우선 군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공군조종장학생 특별전형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눈여겨봐야할 전형이다. 졸업 후 해군장교로 임관하게 되는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을 100% 반영하며, 2단계에서는 수능 80%와 해군본부에서 실시하는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생 15명을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재학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해군 소위로 임관하게 되는데 근무성적이 우수할 경우 장기복무자로 선발될 수 있다. 공군조종장학생 특별전형은 1·2단계 모두 수능을 100% 반영하며 2단계에서는 공군본부에서 주관하는 신체검사, 체력검정, 적성검사, 면접평가 등을 통해 최종합격생을 결정하게 된다. 졸업 후 별도 비행교육 수료를 거쳐 13년간 조종사로 복무하게 된다. 올해 정시모집은 가군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에너지자원공학과는 2009년 지경부의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신설된 학과이다. 세계적으로 에너지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가의 주요 과제가 된 만큼 자원 및 에너지 탐사·개발·활용 및 광해 복구에 이르는 통합형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다. 에너지자원공학과는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재학 중에도 다양한 장학혜택을 받는다.
▶ 숙명여자대학교
가군 50%, 수능 100% 우선선발
숙명여대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지난해와 같이 가·나군에서 분할모집하며 선발인원은 총 871명이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총 665명을 선발하며, 이중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성적으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60%, 학생부 40%로 일반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실기시험을 포함한다.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성적으로만 총 173명을 선발한다. 다만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숙명여대는 일반학생전형의 가군 우선선발과 나군 전체를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중 백분위가 높은 영역을 선택해 총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인문계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20%(사탐/과탐 2과목)를 반영하고 인문계 중 경상대학은 각각 25%, 25%, 30%, 20%를 반영한다.
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를 제외한 자연계는 수리 40%, 과탐 30%(통계학과는 과탐/사탐), 언어와 외국어 중 선택영역 30%를 반영한다. 수리 가형과 나형 모두를 허용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형 선택 시 수리영역에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또한 화학과, 수학과는 수리 (가)영역만 반영하므로 수리(가)영역 수능성적이 있어야 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2개 영역에서만 각각 50%씩 반영한다.
▶ 숭실대학교
어문계열학과 가산점 제도 폐지
숭실대는 정시모집에서 144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국사 및 제2외국어(한문 포함)영역을 사회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인정 △정시 다군 건축학부 실기고사 실시 △어문계열학과 가산점 제도 폐지 △입학사정관전형인 SSU참사랑인재전형(농어촌도서벽지,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방법 변경 등이다.
숭실대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인문, 자연계열)에서 558명, 입학사정관전형인 SSU참사랑인재전형에서 297명을 선발하고, 정시 나군(인문계열)에서 289명, 정시 다군(예체능, 자연계열)에서 305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전년도까지 인문계열 학생 중 어문계열학과에 지원하고 제2외국어를 선택한 학생에게 8%의 가산점을 주었으나, 올해는 이 제도를 폐지했다.
숭실대는 입학사정관전형인 SSU참사랑인재전형에도 변화를 줬다. 전년도까지는 수능 50%에 서류종합평가 50%로 학생을 선발했으나, 올해부터는 수험생의 발전가능성, 잠재력,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에서는 수능 60%에 서류종합평가 40%로 5배수 이내의 학생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아울러 정시 다군에서 일반전형으로 선발했던 건축학부는 올해부터 학과 특성에 맞게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전년도까지 수능 70%에 학생부 교과 30%로 선발했지만, 올해는 1단계에서 수능 70%에 학생부 교과 30%로 10배수 이내의 학생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수능 35%, 학생부 교과 15%에 실기고사 50%로 최종 선발한다.
숭실대는 22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내년 1월 28일 실기고사(정시 다군)를 실시한다.
▶ 아주대학교
수능 100% 반영 '나군선발 신설
아주대는 나군을 신설해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등 세 학과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리 영역(가형) 50%+ 과탐 50%를 반영하므로 언어와 외국어 영역에 자신이 없는 이과 학생들이라면 지원할만하다. 수리(가)는 표준점수를, 과탐 영역은 상위 2과목의 백분위 평균 점수를 반영한다.
363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성적 100%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0% 이내 인원을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학생부 30%로 뽑는다. 477명을 선발하는 정시 다군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한다.
다군 일반전형 의학과 모집의 경우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1차 합격자(정원의 10배수 이내)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성적(80%)과 심층 면접(20%)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그밖에도 가군과 다군 모집에서 국가 유공자 및 사회기여자 전형(입학사정관전형, 32명), 기회균형선발전형(입학사정관전형, 30명), 농어촌학생 특별 전형(입학사정관전형 74명, 의학과 1명 포함)을 따로 마련해두고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진행되는 국가 유공자 및 사회기여자 전형의 경우 수능 성적 60%와 서류평가 40%가 반영된다.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서류 전형의 경우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교과관련 성취 및 전공 적합성, 학교생활 충실도, 활동 경력, 자기주도성 및 인성을 종합평가할 예정이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은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심층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전계열 수능 성적 60%와 서류평가 40%로 학생을 선발하며 의학과의 경우 1단계 수능성적 100%, 2단계 수능 성적 80%+심층면접 20%로 진행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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