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19일 세계 실내디자인 전문가들의 단체인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 협력회원도시에 가입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은 1963년 설립, 현재 45개국 52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KOSID(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지난 89년 24번째로 가입, 정식회원국이 됐다.
또한 민영백 실내건축가가 2003년 차기회장으로 선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는 교육, 전문적인 실무작업,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와의 정보수집 교환, 국제그래픽 디자인협회, 국제산업디자인협회 등 타 국제조직과의 협력을 주요 활동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 성남시가 협력회원도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의 전반적인 활동에 참여, 디자인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실내건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은 1963년 설립, 현재 45개국 52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KOSID(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지난 89년 24번째로 가입, 정식회원국이 됐다.
또한 민영백 실내건축가가 2003년 차기회장으로 선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는 교육, 전문적인 실무작업,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와의 정보수집 교환, 국제그래픽 디자인협회, 국제산업디자인협회 등 타 국제조직과의 협력을 주요 활동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 성남시가 협력회원도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의 전반적인 활동에 참여, 디자인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실내건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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