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1월 넷째주] 설 앞두고 분양시장은 ‘조용’

지역내일 2013-01-21 (수정 2013-01-21 오후 1:52:47)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SH공사의 장기전세임대주택(시프트)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 개장은 한곳도 없다.

 이번주 분양시장이 조용한 것은 시기적인 이유 때문이다. 아직 연간 사업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건설사가 많고, 수요자들은 취등록세 등 정부 정책 변화 때문에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언제 한파와 폭설이 닥칠지 모르는 겨울인데다 조만간 설 연휴가 시작된다. 분양 즉시 계약이 100% 마무리 되는 인기 단지가 아니라면 무조건 사업일정를 조절해야 한다.

시기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에서 연초 분양이 시작된 것은긍정적인 면이 많기 때문이다.

호반건설은 오는 23일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5차'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3, 24일은 정부부처 등 이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59~84㎡ 688가구로 구성된다. 1-1생활권은 8개 학교(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문을 열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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